반갑습니다.
울산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가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말 이른 아침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진철 울산신문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경상좌도 병영성은 역사 유적지인 동시에 걷기 명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성곽을 따라 걸으면서 울산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풍광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관광 일번지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저는 바로 경상좌도 병영성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모든 운동 중에서 최고가 걷기이고, 최고의 약은 걷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누죽걸산, 즉 누으면 죽고 걸으면 산다고 합니다.
정겨운 이웃들과 함께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고즈넉한 가을 속으로 마음껏 걷기 바랍니다.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