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약사동 경로행사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린 것을 축하드립니다.
김도경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약사동의 유래는 약수가 나오던 마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약수가 나오는 곳은 전국에서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좋은 기운을 타고난 곳이라 약사동이 해마다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주민 간 화합과 결속은 약사동을 약수처럼 건강하게 만드는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이웃이 있어야 내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약사동 주민들처럼 마음의 벽은 허물고, 이웃사촌의 정을 더욱 단단하게 쌓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흥과 신명이 있는 공연 보면서 맛난 음식도 드시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약사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