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세 번째 맞이하는 우정동 화합 한마당을 축하합니다.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복 가운데 최고의 복이 이웃을 잘 만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담과 울타리가 없던 시대처럼 교류하고 소통할 순 쉽지 않지만, 그래도 아래와 위, 옆집에 누가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질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로또 당첨 못지않은 이웃사촌을 만나는 행운을 복으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정동 주민들은 모두가 서로에게 복이고 행운입니다.
남다른 정과 사랑을 주고받는 이웃들이 많은 곳이 우정동입니다.
동의 이름이 우정동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우정이 넘치는 곳이 바로 우정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를 통해 우정동의 더 큰 발전을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저도 우정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