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선수와 동호인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천병길 회장님과 중구탁구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탁구는 보는 재미, 하는 재미가 모두 짜릿합니다.
웬만하면 탁구채 한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탁구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후좌우, 종횡무진 누비기 때문에 운동 효과도 탁월합니다.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승부에 관계없이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탁구라는 운동을 같이 하는 사람끼리는 남다른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친화력과 결속력에서도 탁구 동호인들은 으뜸입니다.
보는 재미에서 하는 재미로 탁구에 입문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탁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종갓집 중구의 화합과 발전에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탁구와 함께 건강과 여가, 친선, 모두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