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함께 뛰고 달리는 울산커플마라톤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알찬 대회를 준비해 주신 엄주호 경상일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도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손으로는 박수를 칠 수 없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먼 길을 갈 때도 길동무가 있으면 외롭지 않고 힘들지도 않습니다.
커플은 팀입니다.
팀원끼리 손발도 맞추고, 마음도 맞추면, 그 팀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울산이라는 팀의 소중한 일원입니다.
그동안 울산이 성장과 번영을 구가할 수 있었던 것도 시민 모두가 한팀이 된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커플마라톤대회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팀원으로서 탄탄한 팀워크를 다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뛰고 달리면서 한층 더 깊어진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