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김충곤 의장님을 비롯한 한국노총 울산본부 소속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20일이 지났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노동 현장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작년에도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새로운 혁신과 변화, 통합의 활동을 펼쳐주셨습니다.
조합원들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언제나 앞장서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노동운동을 통해 지역 기업과 산업, 경제에도 상생의 힘과 지혜를 보태주셨습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가 조합원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수도 울산은 기업의 도시인 동시에 노동의 도시입니다.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우와 예우를 받을 수 있는 노동 존중의 울산이 될 수 있도록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한국노총 울산본부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노동자가 아닌 사람이 없고, 노동자를 가족으로 두지 않은 사람이 없는 도시가 바로 우리 울산입니다.
더 앞선 한국노총 울산본부로 한걸음 더 전진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김충곤 의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