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흘간 펼쳐진 태화강마두희축제의 대장정이 끝나는 자리입니다.
아직도 뜨거웠던 축제의 열기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즐겁게, 흥겹게 보냈습니다.
재미와 흥미 만점의 축제였습니다.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종갓집 중구민들에겐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더 커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내년 더 풍성한 태화강마두희축제에 만나서 마저 채웁시다.
태화강마두희축제에서 확인한 화합과 결속의 힘으로 더 잘사는 중구, 더 힘차게 뛰는 울산, 세계 제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갑시다.
마지막 행사인 울산큰애기 가요제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태화강마두희축제의 기운으로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