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10회 울산광역시 전국시니어연맹 테니스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울산을 찾아주신 선수와 동호인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홍기 울산시니어테니스연맹 회장님과 장평규 울산테니스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우철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회장님께도 각별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테니스에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서도 테니스는 얼마든지 건강과 친목을 위해 즐길 수 있습니다.
시니어테니스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테니스와 함께 건강하고 멋진 황혼을 열어나가시는 시니어테니스 동호인이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입니다.
건강과 친목을 위해 즐기는 만큼, 승패의 우열보다는 승부 자체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더 멋진 황혼을 위해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