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억새가 장관입니다.
멋진 억새를 배경으로 큰 잔치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첫 번째 열리는 태화강 억새나들이를 축하합니다.
알찬 축제를 준비해주신 이정환 사장님과 ubc울산방송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흥겨운 공연을 펼쳐주실 출연진 여러분께도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태화강은 울산의 심장인 동시에 울산의 상징입니다.
축복 같은 태화강에 명품 국가정원이라는 선물에 이어 억새라는 또 하나의 선물이 생겼습니다.
억새가 거대한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그 가운데서도 백미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찾아올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억새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도 찍으시고, 억새의 아름다움을 눈에도 담고, 마음에도 듬뿍 담기 바랍니다.
억새와 함께 깊어 가는 가을의 여유와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