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국도 7호선의 마지막 퍼즐이 오늘로써 비로소 완성됐습니다.
청량과 옥동 구간을 연결하는 국도 7호선이 개통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두겸 시장님을 비롯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표창을 받으신 유공자 여러분께 각별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태화강을 사이로 울산의 남북이 이예로로 연결된데 이어 국도 7호선 청량과 옥동 구간이 개통됨으로써 북구와 부산이 1시간 안에 오갈 수 있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완공된 국도 7호선의 완전 개통으로 울산의 남북 교통축이 한층 더 보강되었습니다.
더 넓고, 더 빨라진 교통축이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심 교통체증도 완화하고, 부산과 경주 등 인접 지역과 교류 협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국도 7호선 완전 개통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든 불편 없이 오갈 수 있는 교통 여건을 확충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가 되길 바라며, 국도 7호선 완전 개통을 거듭 축하하며,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