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중구 청년예술제 개막을 축하합니다.
함께 해주신 청년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영길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곳, 문화의거리는 청년들의 끼와 재능, 열정이 펼쳐지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청년들이 말하고, 청년들이 노래 부르고, 청년들이 서로의 고민과 희망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입니다.
청년들이 품는 꿈과 희망에 청년은 물론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도전하는 아름다운 청년,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용기 있는 청년, 그런 청년을 응원하는 종갓집 중구가 되도록 저도 힘껏 돕겠습니다.
오늘 이 거리에서 청년 여러분의 패기와 열정을 마음껏 분출하시기 바랍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청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