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 부의장은 11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전국학교예술강사협의회 울산지역 관계자들과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 부의장을 비롯해 전국학교예술강사협의회 울산지역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관계자들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예산 축소 등으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학교예술교육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 여건의 변화가 예술강사들의 활동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지원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손근호 부의장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와 직결된 사업”이라며 “예산 문제로 학생들의 예술교육 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예술강사들의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전달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넓히고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