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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상담소시설협의회 운영관련 간담회

  • 작성자 : 이은주
  • 조회수 : 14
  • 작성일 2026-07-27
hwpx파일 보도자료(260727) 이은주의원 상담소시설협의회 운영관련 간담회.hwpx  [0.27 MB] 바로보기
이은주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회)은 27일 시의회에서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의 참여기관들과의 간담회에서 여성폭력 지원기관들의 운영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울산지역에서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15개소가 참여하는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가 운영되고 있고, 참여기관 및 단체로는 울산해바라기센터, 한부모시설 보리수마을, 미혼모의집 물푸레, 울산중구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 북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 성매매피해자보호시설 씨밀레,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평안의집, 이주여성보호시설 성심희망터,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징검다리, 울산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 등이 함께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 관계자는 “여성폭력피해자를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여성권익지원팀은 분권인구정책국보다 현행 소속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며,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은 출산·인구정책이 아닌 피해자의 안전과 인권, 권익 회복을 위한 정책으로, 의료, 심리, 법률, 주거, 자립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와의 연계가 필요한 만큼 복지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 또다른 관계자도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은 높은 전문성과 지속성이 요구되는 분야이며, 조직개편은 행정 효율성보다 피해자 중심 지원체계와 전문성 유지를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현장의 의견과 전문성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제안하면서, “울산의 여성폭력피해자시설 종사자의 처우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만큼 안전하고 성평등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열악한 처우로 인해 피해자 지원기관의 이직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결국 지원 서비스의 전문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은주 의원은 “피해자 지원 전문인력의 처우를 현실화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며, 울산광역시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 등과의 정기적인 정책협의체가 구성되도록 하고 이에 따른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