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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미경 의원, 서면질문 답변(울산 관광기념품의 문제에 대해 질문합니다)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17
  • 작성일 : 2023-06-01
□ 울산 관광기념품에 대한 천미경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첫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심사기준과 심사위원 구성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우리시는 울산의 지역적 특성과 상품성을 갖춘 관광기념품을 발굴 및 보급하기 위하여 매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 심사기준과 관련하여, 2020년과 2021년에는 상품화 가능성, 가격의 적정성, 실용성 등의 상품성 항목에 70점을 배점하고, 디자인 및 품질수준 항목에 30점을 배점하여 심사하였고,
○ 2022년에는 심사항목을 4개로 세분화하여 상품성 항목 60점, 디자인 항목 20점, 품질수준 항목 10점, 창의/실용성 항목에 10점을 배점하여 심사하였습니다.
○ 심사위원의 구성으로는 관광업계, 유관기관, 기념품 업계, 디자인 및 유통, 언론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7명, 2022년에는 6명을 선정하였습니다.


□ 둘째, 울산 관광기념품 공식 판매처의 지난 3년간 기념품 판매량 및 판매금액과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사후관리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현재 관광기념품 공식 판매처로 태화강 관광안내소 내에 기념품 판매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2020년에 1,940건 15백만원, 2021년에 1,667건 14백만원, 2022년에 2,485건 21백만원이 판매되어 기념품 판매량 및 판매금액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역대 공모전 입상작들에 대해서는 KTX울산역, 관내 호텔, 각종 축제 등을 통해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 지점에 전시장을 구축하여 입상작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 또한 우리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기념품 및 답례품 품목에 입상작을 포함하였으며, 관광기념품 판매장 입점을 지원하고,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입상작 홍보 등을 추진하여 공모전 입상작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앞으로 관광홈페이지와 올해 5월 구축된 스마트관광 플랫폼 ‘왔어울산’을 활용하여 관련 홍보물을 게시하고 판매를 연계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더욱 활발한 홍보 및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겠습니다.

□ 셋째, 장도장(은장도), 모필장(붓), 옹기장, 벼루장 등 울산의 무형문화재 작품에 대한 기념품 판매대책 마련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무형문화재 작품의 경우 2021년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벼루장의 ‘고래 돌 접시’가 금상, 장도장의 ‘은장도’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울산을 상징하는 무형문화재 작품들이 널리 알려지고 그에 따라 활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각종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하고, 기념품 판매장 입점을 적극 검토하여 판매처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존경하는 의원님
○ 올해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작품들이 기념품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심사기준 및 심사위원 구성 등 제반 절차를 보완하며, 공모전 후 입상작의 판로 확보 등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고래, 울산12경 등 울산이 가진 매력을 담은 다양한 기념품들이 발굴되어 문화‧관광도시 울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원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