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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

  • 작성자 : 의정사진
  • 조회수 : 191
  • 작성일 : 2021-04-22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가 22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광역시의회는 22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장수완 행정부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안건심사, 예산안 제안설명,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사태가 4차 유행국면에 접어들어 울산도 연일 수십 명의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 자리에 계셔야 할 시장님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말하고 “ 시장님 부재 상황이 빚어졌지만 부시장님을 중심으로 공직자 여러분께서 혼연일체가 되어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올해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한 획을 그은 박상진 의사가 순국한 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라며 “박상진 의사를 시민들이 제대로 알고 국민들에게는 제대로 알리는 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하며 예정대로 강행할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맞서야 할 것이다.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했던 박상진 의사의 정신이 울산 시민의 가슴 속에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추경을 다룰 예정이다. 예산편성 과정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있는 시의회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의회는 예산심의 권한이 있는 독립기관으로 집행부의 부속기관이 아니다.”라며 “추경이 방역과 경제, 민생을 모두 살리는 백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의와 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건 심사에 앞서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손종학 의원이 “청소년 아르바이트 지원 필요”, 황세영 의원이 “포스트 코로나, 일자리 중심으로 시정역량 집중해야”, 이상옥 의원이 “장애인의 진정한 복지, 양질의 일자리 마련과 더불어 사는 삶”, 전영희 의원이 “주민들이 요구하는 현실적인 예산 편성이 필요합니다”, 김미형 의원이 “4·19혁명의 정신으로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건심사 후에는 백운찬 의원이 ‘박상진 의사 추모장례, 묘소이장과 박상진 센터 설치 등 선양사업 전반에 관하여’라는 내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5월 3일에서 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후 마지막 날인 5월 6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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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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