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메뉴

열린의장실 의회안내 의원소개 의정활동 의회소식 의안정보 의회자료실 열린의회
닫기

HOME > 의정활동 > 포토갤러리

포토갤러리

안도영 의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완화방안 마련 간담회

  • 작성자 : 의정사진
  • 조회수 : 114
  • 작성일 : 2021-03-22
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은 22일 오후 13시 30분부터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완화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지회 김택 회장, 울산광역시 학원총연합회 김태경 홍보부회장 등 소상공인 대표자들과 시 중소벤처기업과 및 울산신용보증재단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도영 의원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1년이 넘도록 소강되기는 커녕 장기화되고 있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시행으로 타격이 심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코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크게 △지원한도(5천만 원) 상향과 △중․저 신용등급 지원한도 상향 등 두 가지의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외식업․학원연합회 대표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소상공인 대표자들은 지원한도 상향보다는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 신용자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며, 정부지원조차 받지 못하는 제3금융 이용자들을 포괄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는 신용보증재단과 시 중소벤처기업과에서도 중․저 신용자들을 위한 포용금용 확대의 필요성은 적극 공감하나, 높은 사고율을 감안해야 하는 재정지원 정책이므로 방법과 절차, 예산확보 등에 대한 관계기관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의원은 “오늘 간담회 개최 전 김태선 정무수석과 사전협의를 통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실무차원에서 집행부서와 정책이 실행될 때까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의회에서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한도에 따라 5천만 원 이내에서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는 3,948개 업체에 1,151억 원을 지원했다.
※ 사진을 다운로드 하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안도영 의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완화방안 마련 간담회1

안도영 의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완화방안 마련 간담회2

안도영 의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완화방안 마련 간담회3

안도영 의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완화방안 마련 간담회4

안도영 의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완화방안 마련 간담회5

안도영 의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완화방안 마련 간담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