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손종학 부의장(환경복지위원회)은 5일 오전 11시,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윤덕권 시의원(교육위원회), 울산학원연합회, 옥동지역 학원장, 교육청 관계자 등 10여 명과 “옥동지역 학원 현안사안 의견청취”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손종학 부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학교교과교습학원 등의 교습시간 축소 조정 논의는 시기상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 또한 지역별로 학원 임대료와 운영 단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교습비가 동일 한 것과 장기간 교습비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안다. 오늘 학원 현안사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간담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경제발전과 편의를 위해 대부분의 규제가 완화되는 반면, 학원에 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또한 교습시간 규제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스터디카페가 성행하고 있어 학생들은 오히려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학원의 경우 울산경제와 고용에 기여하는 바가 크며, 학원을 바라보는 시각 개선 또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 △교습비등조정위원회의 활발한 활동 보장, △현실에 맞는 교습비 인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세심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손종학 부의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이 정확하게 전달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노력 하겠다. 또한 이러한 사안을 공론화하여 설문조사, 공청회 등 참석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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