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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교육위원장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의정사진
  • 조회수 : 218
  • 작성일 : 2020-07-30
시의회 교육위원회 손근호 위원장은 30일 오전 9시 30분, 4층 다목적실에서 교육공무직노조 안현이 울산지부장, 김계화 조직국장,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직국장 민동원, 유치원방과후전담사, 교육청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을 위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손근호 위원장은 “그간 여러 직종의 교육공무직 처우개선을 위해 노사가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남아있는 과제들이 많고, 오늘 유치원 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도 해결이 시급한 부분 중 하나”라고 말하고 “유치원방과후 교육현장의 어려움과 목소리를 청취하고 힘을 싣기 위해 오늘 간담회를 마련했으니 의견을 모아 주기 바란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교육공무직노조 안현이 울산지부장은 “전국적으로 총 11개 시도에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직종이 있고 이 중 8개 시도의 임금형태는 1유형으로 받고 있는데 울산, 경기, 강원 3개 지역만 그렇지 못하다”며 “교육청에서는 집단 교섭만을 통해 해결 하려 하는데 인근 부산 지역의 경우만 보더라도 개별 교섭으로 임금협약을 이뤘고 전국적인 현황을 볼 때 교육청과 노조 간 개별 교섭으로 1유형 전환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유치원방과후전담사는 유치원 교사 수업을 보조해야하고 수업시간 이 외에도 상시 어린 유아들을 돌봐야하기 때문에 부당하고 불합리한 처우가 있어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여유가 없다”며 “하루 빨리 처우개선이 되어 아이들에게 온전한 힘을 쏟고 싶다”고 호소했다.
손근호 위원장은 “집단교섭 의제로 다루려면 전국시도가 비슷한 상황이어야 하는데 유치원방과후전담사가 있는 11개 시도 중 8개 시도가 1유형으로 이미 받고 있기 때문에 공통의제로 다루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교육공무직이 직종이 다양하고 인원도 많아 모든 부분을 단시간에 수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를 하나씩 풀어가기 위해 교육청에서는 개별 교섭을 병행하는 방법과 그 외 집단교섭의 단점을 찾아 개선 할 수 있도록 더욱 열린마음으로 소통하고 노력해 줄 것” 주문하고 “앞으로도 유치원방과후전담사를 비롯한 교육공무직 분들의 처우개선과 차별받지 않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위원장으로써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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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교육위원장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1

손근호 교육위원장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2

손근호 교육위원장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3

손근호 교육위원장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4

손근호 교육위원장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5

손근호 교육위원장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6

손근호 교육위원장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