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은 11일 10시 10분부터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으로 울산생태관광센터(중구 태화동 소재), 울산전시컨벤션건립현장(울주군 삼남면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현황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활동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2. 18. ~ 4. 19.)에 따른 주요 점검 시설에 대해 둘러보고 안전 관련 문제가 없는 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덕권 위원장을 비롯한 손종학, 고호근 의원은 “울산생태관광센터는 태화강 강변에 위치한 만큼 태풍에 대한 대비 철저”를 당부하고,
울산전시컨벤션건립현장의 경우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으나, 대규모 건립공사인 만큼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 철저를 강조했으며, 김선미, 김미형의원은 태풍, 폭설,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사전 대책을 마련해서 건립되어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해 강조했다.
울산생태관광센터는 올 1월에 개관했으며,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부지면적 43,000㎡, 연면적 42,982㎡(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2017년 12월 착공을 시작하여 2021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 사진을 다운로드 하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