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은 25일 안전한 보도 환경을 위해 보도블럭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남구 삼산동 일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과정과 주변 안전을 점검했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은 보도블럭이 많이 깨져 있어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하다는 민원이 수년째 제기된 곳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방 의원은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관리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