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는 10일 오전 11시 30분 의장실에서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의 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박병석 의장, 황세영, 이상옥, 김성록, 윤정록 의원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의원은 평소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의회 위상 정립에 힘써 왔으며 특히, 주민 눈높이를 맞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발 빠른 행보로 지역 현안사업 및 주민불편 사항 해결에 노력하여 의원들 사이에서도 모범이 되어 왔다.
수상자들은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동분서주해 왔는데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의정대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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