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학원장들은 kbs홀에 모두 모여 연수교육을 받습니다. 요즘은 민방위 훈련도 이런 식으로 안 받을 겁니다. 절반 이상은 연단이 잘 보이지 않고 마이크 음량은 울리고 의자는 불편한데 5시간 가량 3000여명의 사람이 한 곳에 있다보니 지겹기 까지 합니다. 연수가 필요한 사항은 온라인으로 받고 확인만 한다면 해결될 일이며. 학원강사나 기사님들도 같이 아동학대나 성범죄 예방 교육 및 학원관련 법규를 같이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으로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교육청 예산이 들어가지만 행정서비스를 직감하는 원장들은 거의 없습니다.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한다면 콘텐츠 제작비용 1회만으로 수년간 연수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다운로드 받아서 강사 및 기사님 교육도 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 샹각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오래전부터 온라인 연수를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왜 행정서비스를 받아야 할 국민은 불편한 집체교육을 받고 서비스의 주체인 공무원 신분의 선생님은 온라인 교육으로 편한 시간 아무 장소에서나 받을 수 있는 편의가 제공되는 지요.

개선해 주세요. 큰 예산을 아낄 수 있습니다. 아낀 예산을 학생들을 위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