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의원님!
울산에서 학원을 하는 학원장입니다. 공교육못지 않게 비중있는 교육의 중심에 서 있는 학원가에서 아직도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진 오프라인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가 가르치는 아이들앞에 부끄러워집니다. 그것도 마치 특정 단체를 홍보하기 위한 자리인양 보이기 딱 좋다라는 점이 더 시간을 투자하기엔 무척 꺼려지는 큰 요인인거죠.
멋 모르고 참석한 2년 내내 시간 체크만 하게 만들더군요.
이 시간에 수업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요!
건의드리고 또 건의드립니다.
모든 연수와 교육들의 3분의 2이상이 온라인화되고 있습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들어주시고 수렴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