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년 2월에 입주 예정이며, 추후 아이가 학교를 보내야하는 부모입니다.

현재까지 이슈 사항으로 봤을때는 반쪽짜리 학교 혹은
아에 학교가 생기지 않을수도 있다는 불안한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른들도 가기 힘든 거리를 초등학생이 과연 통학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으며, 아이들을 그 불안한 요소에 던져두고
가만히 있을 부모가 어디 있을지 시민의 생각으로
고려 부탁 드립니다.

생에 가장큰 부담인 집과 관련하여 계약 시에는
반드시 학교가 생겨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고
믿고 계약을 하였지만 이렇게 이슈가 될 것이라고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다시한번 부모의 입장, 시민의 입장으로
당부 드리오니, 재차 검토하시어
온전한 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