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한라비발디캠퍼스 입주예정자 입니다.

장마때마다 오토밸리로 옹벽보강토가 무너져 내렸다는 뉴스를 보는데 사억이 가까이되는 아파트에 입주민 안전이 걸린 옹벽보강토로 마무리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송정한라비발디캠퍼스 옹벽 보강토 마감을 ㈜한라와 본사차원에서 적극 ‘캠퍼스’다운 마감으로 바꿔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송정신도시에 유일한 옹벽 보강토마감 한라비발디캠퍼스..!
특히나 ‘캠퍼스’를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는 ㈜한라가 & #39;캠퍼스’는커녕 공장지대용 산업단지용 보강토마감재를 사용하는것에 울산 송정 입주민모두는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송정지구에서는 유일하게 한라만 보강토를 사용한다는 것이...
입주민들에게 납득이 됩니까??
대학 캠퍼스를 추구하는 ㈜한라가......
정말 실망을 넘어 개탄스럽습니다...
그것도 105동 뒤편 산석이나 104동 외벽 대리석 마감과도 전혀 어울리지도 매치도 되지 않는 산업단지용 붉은줄 보강토로 디자인 마감하는것에 참 할 말을 잃습니다...
저가 자재로 대충 마감하고 치우려는 현장의 결정에 원망과 분통이 터집니다!!!
제발 바꿔주십시오!!! 이건 아닙니다!!
이건 ㈜한라와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선택한 676세대 입주민들을 우롱한 처사로 밖에 안보입니다..
정말 너무하네요... 제발 바꿔주세요!!

특히나 현장 바로옆인 오토밸리도로 옹벽보강토가 무너져 뉴스에 언론에 보도된게 엊그제인데..
울산외고 옹벽보강토가 무너져 큰 인명사고가 날뻔했는데...
그 도시 그 지역주민에게 그것도 한라만 이렇게 보강토 마감한다는것에
입주민의 한사람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이건 입주민을 넘어 울산을 무시한 처사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