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반 백살 살면서 의회 누리집에 들어와보기는 처음입니다.
뉴스 기사를 보고 이해할 수 없는 시의회 의원님들의 행태를 보고 경악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윤*열은 내란수괴로 탄핵이 되었음에도 이를 추종하고 따르는 것이 정당한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법치주의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합리적이었던 헌법재판관에 대해 개인의 사상을 몰입하여 이념주의 갈라치기를
통해 예산삭감이라는 무기를 들고 겁박하는 시의회 의원님들이 지역주민의 일원으로써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개인의 생각은 개인이 가지시고 공적인 책무를 다하는 공인이라면 공인다운 행동을 하시는게 정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의회이자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민의 일원으로 그 교육에 참석하고 싶은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