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이슬람모스크 한곳, 할랄식당 7곳있다는 데
5월 9일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대상 크라운제과 공장프로그램 각대학보내..답변 없어도 다른 사업구상
.어려서 AFKN에서 나오는 스케이팅이나 댄스을 하는 것을 보기도 했다. 아버지가 틀어놓으셔서...
나중에 중학교들어가서 만화책을 보는데 아랑훼즈 내사랑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림은 안좋았는데 내용이 너무 좋았다. 한 남녀가 만나서 좋아하다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만나는 해피 엔딩이다. 그 만화에서 주인공이 피겨스켕이팅을 했는데 그때 나오는 곡이 아랑훼즈협주곡이었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클래식 음악감상회 음악회표을 많이 나는 나에게 음악선생님이 2학년때 합창부에 들어올 것을 권유했다. 그곳에서 내 옆에 앉은 알토파트에 친구가 아랑훼즈협주곡을 좋아 한다며 들어보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토요명화 시그널 곡이었다.
얼음위을 지치며 춤을 추는 댄스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남녀가 많은 터치을 하며 추는 춤인 피겨스케이팅이고 다른 하나는 일정한 간격과 최소의 터치만 하는 아이스 스케이팅이라고 한다.
나는 인생에서 피겨스케이팅을 한 것인가? 아이스 스케이팅을 하며 차가운 얼음을 지친 것 인가?
부탄에 UNV을 다녀온 후 집에서 조카들을 돌보면서 인가 서울에 월간지에 취재기자을 하다가 처음에는 미술관련 기사도 준비하다가 말레이지아 관광청에서 골프리조트자료을 받아 골프장 소개 글을 써서 제출했다. 그 다음에는 방글라데시 군국골프장인가? 국영골프장 기사을 번역해서 제출했다. 편집자는 거절했다. 그때는 어린 마음에 너무 슬펐고 나의 젊은 인생에서 제3세계에서 보낸 세월이 사라진것 같고 해서 집에서 마루에서 발을 동동구르며 울었다.그 월간지에는 안나갔다. 대전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을 했다. 아침에는 택시로 대전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신문지을 덮고 서울까지 출근하고 낮에는 서울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저녁에는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에 가서 기차을 타고 좌석 맨뒷칸에 앉아서 자료을 두시간정도 읽으며 서대전역까지 내려오면서 기사을 정리햇다.기차안이 너무 추워서 기차안의 온도을 내려달라고 철도청에 제안도 했다. 반영이 되었다.
그런 와중에 대전 시청에 제안을 시작했다. 대전시장과 국장급들이 참여하는 시민과의 만남에 자리에도 참석을 초대 받아 참석했다.
그러면서 대전시에서 샤크컨츄리 영화제을 하자는 제안을 햇다. 샤크컨츄리란 서남아시아을 지칭하는 말로 방글라데시, 네팔,부탄, 파키스탄, 인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몰디브을 지칭하는데 현재는 아프카니스탄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청년해외봉사단으로 간지 얼마 안되어 방글라데시 농업성의 연수을 받다가 강사의 초대로 테니스을 치다가 발목을 다쳤다. 방글라데시 봉사단 호스텔에서 2층에 하루종일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데 당시 네팔 봉사단출신에 코디네이터가 텔레비젼을 2층으로 옭겨주었다. 한국대사관에 코디네이터와 같이 갔다가 밖에서 기다리다가 대사관 가드와 이야기을 하게되고 몇가지 방글라 영화을 소개 받았다.
호스텔에 돌와와서 호스텔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그비디오을 보게 되었는데 방글라데시는 영화산업이 많이 발달이 안되어서 인도나 파키스탄영화가 많다고 한다. 30년이 지나서 최근들어 자료을 보니 한국에서 방글라데시 영화산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기사을 보았다.
영화제목은 방자란을 기억하고 다른 하나는 파키스탄영화인데 어떤 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가 그 여자가 납치되는 영화인가 정확하지 않다. 이 남자가 용감하게 여자을 구해 내는 이야기다. 경찰과 맞서는 내용인가? 그리고 다른 영화는 인디아 영화인데 춤과 노래다. 산의 언덕에서 주인공들이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른다. 어느 영화는 멜로물로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남녀가 사람을 하며 춤을 주는데 빗속에서 춤을 추고 키스도 하는 내용들이 나온다.
방글라데시는 여자가 혼자서 안돌아다닌다고 한다,. 시장도 남자들이 봐서 집에 가져다 준다. 여자가 밖에 나갈 때는 남자의 보호을 받아서 같이 베이비 택시을 타거나 세발자전거인 릭샤을 타고 다닌다고 했고 여자들이 행방불명이 되고 있어서 수녀들 조차도 두명이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햇다.
이슬람 문화라 보수적이면서도 힌두적인 문화가 있어서 참 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여자들이 참 육감적이다. 같은 단원하나는 방글라데시 여자들이 한국여자들보다 가슴이 크다고 이야기을 해서 어리둥절했었다. 그래서 가만히 보니 정말 그랫다.
그당시에 방글라데시 말을 하는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힌두영화을 많이 보았는데 힌디어을 60%이해한다고 했다. 가만히 들어보니 네팔어도 조금은 쉽게 이해할수잇다. 운전하다을 방글라말로 잘라노인가 라고 하는데 네팔사람들은 잘라우노인가 오발음을 우발음으로 하고 있었다.
아무튼 대전시청에 서남아시아 영화제을 열자고 제안을 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보니 전주국제영화제, 부천영화제, 부산영화제가 차례로 열리었다. 대전에서는 서남아시아영화제가 안열리었다.내가 방글라데시에 한국청년해외봉사단으로 파견되었을때 올드다카로 다카대학근처에 있던 다카국립도서관인가에서 한국영화제가 일주일간 열렸었다. 한국대사관 후원으로 말이다.
대전에서 방글라데시 영화 상영을 하면서 외국인유학생과 근로자 , KOVA귀국단원들모임, 선교사등의 가족들을 초대해 네트워킹시간을 갖으며 모임을 할려고 대전의 극장가을 알아보고 다녔다.
한곳에서는 영화필림화일을 가져오면 해주겠다고 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최근 2-3년 안의 영화필림으로 영화배급사와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난 20-30년 된 방글라영화나 인도영화등을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서서히 먼저 베트남이나 필리핀, 태국영화나 인도네시아 영화을 준비하고 그다음에 방글라데시나 인도영화을 보여주어야 하나 생각도 해 보았다.
영화관 대관은 생각보다 까다롭고 밖에서 간단하게 티파티나 포트락 파티도 어려운 상황이고 대전에 극장가가 예전처럼 활기가 없엇다. 예매시간에 가보니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이 아닌가? 독립영화관은 비교적 저렴한데 장소가 너무 비좀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 왔다가 그냥 극장가로 발을 돌렸었다.
서울에 가서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방문해 볼까 했는데 예전에 갔을때 그때 내가 방문했을때 어느 선교사엿었는지 아니면 선교교회였었는지 대사관 자동차에 오일을 준다고 하니 그 사람을 따라 대사관 직원이 가서 말도 못하고 돌아온 경험이 있어서 방그라데시 대사관을 선뜻 방문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었다..
다른 나라 영화도 컨텍하고 알아봐서 일정표을 만들까 생각을 했는데 서울에 올라갈 차비도 없고
대전에 있는 대학의 국제협력 담당자들도 현재 크라운제과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 친구들 방문계획표을 영어로 써서 컴퓨터로 작성해서 보내고 답신을 받지 못해서 기분도 꿀꿀하다.내가 직접가서 전달을 햇어야 하는데 차비가 없어서 대전시내 각 대학에 방문을 못하고 이메일로 보냈다.
일정표에는 대전시내 목상동에 위치한 크라운제관 일일 체험 방문으로 비용은 만원이고 방문계획일은 5월 9일 이다. 계획은 크라운제과 공장을 방문하고 그 주변에서 커피을 마시며 간단하게 차담회을 갖을 예정이었다.
오늘도 기도을 한다. 대전교육청에 협조을 구한 대전이슬람센터에 한글선생지원요청은 대전시청으로 넘어갔다는 대답만 들었다. 이맘이 한국어을 배우고 싶어하고 다른 분들도 이슬람문화을 대전교육청을 통해 학생들이나 일반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한다. 대사관 직윈들이 와서 강연회을 하면 그들에게 부수입이 생길 수도 있고 19세기 아시아의 무역상권을 장악하고 있던 무슬만의 문화을 아는 것도 중요하리라 생각이 든다.외국에서 보니 선교사나 목사들은 이슬람에 대해서 공부하고 아랍어을 공부하는것으로 안다.서로 익스채이지가 되고 대전시내에 종교계가 화합을 햇으면 한다. 이슬람은 종파가 많은것으로 안다. 각 나라마다 이슬람의 종파가 다르다. 그런데 대전시내에는 모스크가 하나고 최근에 들으니 모스크가 하나 더 있다고한다. 대전역근처에 우즈베키스탄 식당이 하나 더 있다. 대전시내 이슬람식당인 할랄식당이 7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