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허술해도 고품경문화메그나강크루즈여행
.요새 chat gpt무료로 설명회나 단체에서 교육세미나등을 이야기 하면서 장례식이나 크루즈여행에 대해서 설명을 해서 흥분하기도 했다. 한데 내가 아는 장례서비스와크루즈상품이 너무 달라서 실망이다.
아니 내가 나이가 드었는지 모른다.내가 중고생때 인가 어머니가 동네계원들과 충주인가 여행을 가셔서 배을 타고 있는 사진을 찍어 오셧다. 그리고 충남대대학졸업여행을 서대전역에서 기차을 타고 목포을 경유해 낮에 배을 타고 제주도에 갔다. 그저 배을 보기보다는 대학 같은과 동기들과 이야기하기에 바빴고 끼리끼리 사진도 찍고 햇다. 그떼 우리과에 선배가 있었는데 여행가이드공부을 한다며 졸업여행을 그선배가 스캐줄을 만들어 갓다. 여행사을 통해 싸게 졸업여행경비가 들었다.
그리고 서울에서 지역지 기자생활을 하면서 조선일보 문화면에 소개가된 단신인 서울 영등포 여의도 선착장의 배위에서 열리는 툐요일 오후무렵에 열린 시낭송회에 참석해 시낭송을 듣기도 했다. 그때는 출판사에서 책사을 한쪽으로 몰아놓고 열리는 시낭송회에도 가보기도 하며 시을 음미하던 때이다.
그러다 한국청년 해외봉사단으로 방글라데시을 갔다. 방글라데시의 강은 정말 바다와 같이 넓으며 끝이 안보인다. 지금은 대구에 살고 있는 경북대 농생물학과 출신 동기와 농촌진흥청 연구소에서 일하는 경기대 식품가공학과 출신 동기와 방글라데시의 서쪽 지방으로 출장겸 여행을 함께 갔다. 그쪽 지역으로 가기위해서는 배을 타야 했다. 런치선이라고 했던가 배는 볼품이 없었지만 사람들도 많이타고 자동차도 태우고 몇시간을 바다와같은 강을 건넜다.메그나 강인가 그강에는 돌고래도 살고 여러가지 물고기도산다고 했다. 그런데 진흙탕같은 강이다.우리나라와 같이 맑지는 않고 황색정도이며 드넓다.
그리고 여러달 후에 아사드게이트 원예센타에서 데일리스타라는 방그라데시영자신문을 보는데 방글라데시 메그나 강에서 리버크루즈가 있다는 것이다. 방글라데시 다카에 파견되어 있는 동료단원들에게 이야기하니 한 친구가 가겠다고 나섰다. 지금 농촌진흥청에 있는 친구다.그 친구의 할아버지가 중국이라 방글라데시사람에 대해서 보는 눈도 다르고 다른 단원에 비해 현지음식도 서슴없이 시도 햇다. 나와같이 방글라아카데미에서 방글라도 배우고 나중에는 하모니언이라는 앉은뱅이 피아노도 같이 배웠다. 방글라데시에서는 하모니언을 배우면 방글라노래도 같이 배우며 하모니언을 연주하며 방글라노래을 부른다.
이 리버크루즈을 이친구와 그나라 쉬는 날인 금요일에 한 것 같다. 우리나라는 일요일이 쉬는 날인데 방그라데시는 회교국가라 금요일에 쉬고 모스크에을 간다. 유대교와 비슷하다. 유대교는 금요일이 안식일인것으로 안다.
방글라데시의 영자신문에 실린곳으로 전화로 연락해서 회비을 내고 리버크루즈에 참석했다. 오전에 일찍 승선하는데는 호화판 배와는 관계가 멀었다. 내가 제주도로 여행을 갔던 배보다는 못햇지만 큰배로 많은 사람이 탔었고 개인 가족룸등이 있는지도 모른다. 앉을 수있는 공간이 많지 않앗다. 배의 가운대는 커다란 공간이 있엇거 그곳에 테이블과 탁자만 맣이 있었다.
오전프로그램은 각자가 가족이나 친구나 동료들끼리 어울리면 매그나 강을 보면서 강을 즐기었다. 나는 친구와 사진을 찍기도 하며 드넓은 매그나 강을 보았다. 배는 방그라수도인 다카의 강가에서 승선을 해서 매그나 강을 올라가 북쪽으로 서쪽에서 인도에서부터 내려오는 강과 방글라 ?족에서 내려오는 세강이 만나는 지접까지 올라갔다 다시 다카로 회항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오전에는 강을 보며 서서 왔다갓다 하고 작은 고기배들이 크루즈 선에 와서 생선등을 파는 것을 지켜보았다.
점심시간에 테이블에 앉아서 점심을 먹고 그 후에 좀 지나서 그 테이블에 있던 공간들 좌석을 정리에 일렬로 의자을 놓고 앞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바울이라는 방그라데시 음유시인이 나와서 엑타라을 연주하며 노래을 부르고 하모니언과 토불라라는 북을 연주하며 노래을 불렀다 다카로 돌아오는 길에는 방글라전통문화공연을 보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올드다카의 강가에서 배을 내려오고 되었다.
방글라데시의 배는 상조회사에서 보여주는 초호화판 화려한 크루즈 상품이 아니다. 유유자적 강을 바라보며 차한잔하기도 하고 배선판에 가서 드넓은 바다을 바라보는 여유을 가지며 힐링하는 상품이다. 강과 혼연일체을 느끼는 정적인 일일여행 크루즈이다.
한데 상조회사에서 보여주는 상품들은 놀이문화다. 화려한 쇼와 물놀이을 배에서 즐기는 레저상품이다. 크루즈가 알래스카도 좋고 서유럽상품으로 스페인에서 이탈리아로 여행하면서 기항지에 도착해 그곳을 시티투어하고 다시 승선해 매일 파티을 즐기고 한다며 설명하시는 분은 부페식사보다는 정찬을 즐겨보라고 이야기 하셨다. 정찬은 식사예법도 알아야 하고 옷도 정장종류에 와인도 제대로 골라 마시는 등 까다롭다. 정찬 후에 술을 마시며 같은 좌석에 동석한 사람과 어떤이야기을 하고 그 후에 샤교춤을 주는코스가 있는지도 크루즈설명하는 분은 자세히 이야기도 안해주고 인생에 최고의 여행이 될것이라고 만 이야기 했다. 캐네디 재틀린에 자서전인가에 의하면 미국사교계에서는 식사등을 위해서 하루에 여러번 화장을 고치고 정찬을 위해서 옷도 갈라입는다고 했다.
화려한 쇼 구경도 좋지마 유럽의 정찬을 저녁마다 먹는다면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 갈 수가 있을까 여행경비가 너무 많이 든다.7박8일여행 일정. 아무 준비 없이 갔다가는 어려운 정찬자리에서 품위을 지키지못하면 국가 망신만 산다. 크루즈의 여행은 혼자서는 승선을 못한다고 한다. 이명이 같아 승선한다고 한다. 부탄에서 스위스 친구가 이야기 햇다. 스위스나 유럽에서는 식당이나 나이트클럽등에 여자는 꼭 남자의 에스코트을 받아서 입장을 한다고 .그래서 인지 그녀는 파티에 갈때도 다른 사람과 같아 다녔고 부탄 남자친구을 사귀어서 같이 다녔다.그녀는 여자는 혼자다니는 것이 아니라 했다. 나와 같이 다녔는데 한쪽에서 레즈비언이라는 소리을 해서 나는 좀멋쩍이고 조심스러웠다. 나는 그녀에거 한국에서는 중고생들이나 대학생들도 여자들친구들끼리도 같이 다니며 손도 잡고 다닌다고 했다. 그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이다.한데 부탄에서는 내가 만난 사람들중에 외국유학갔다오신분들이 꽤 있었는데 그분들이 유럽이나 미국의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나는 파티에 주로 혼자서 그나라 택시을 타고 가고 했다.어쩔때는 혼자가기는 것이 그러면 남자친구가 없어서 우크라이나 유엔브이나 몽골유엔브이 의사들을 데리고 식사자리에 같이 가거나 한국에서 베트남에서 태권도 코치로 온 사람이나 아니면 부산사람이었던 궁도 코치을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
여러번 행사에 참여을 하면서 크루즈 여행소개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어떤 크루즈 상품이 있을까생각도 했다. 한 오래전에 조신일보 편집국장이 아내와 초화화 크루즈여행을 다녀왓다고 난리가 났었다. 그사람의 눈이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우리나라 크루즈 산업을 발달시키고 언제까지 엘엔지선만 조선소에서 만들것인가. 작은 배라도 한국에서 크루즈 선을 만들어햐야하지 않겟는가
태국과 싱카포르 말레이시아을 잇는 동남아크루즈는 주로 나이드신분들이 이용을 한다고 한다. 별로 기분이 좀 그랬다 남자친구와 연애 시절에 남자친구가 부산에서 대전에 와서 일주일을 있었다.나는 내 나름의 스케줄이 있어서 남자친구을 데리리고 다녔다. 내가 월급을 다 받지 못한 여성신문 사무실을 갔는데 그 곳에 3층은 대전퇴직교육공무원단체인 충효협회가 있고 2층에 여성신문대전지사가 있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하는 말에 기분이 상해서 헤어질려고 했다. 그 3층에 가서 그들에게 돈을 꾸라는 것이다. 너무 기분이 이상해서 ....
물론 그분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여성신문 대전지사에는 그당시에 컴퓨터가 없어서 피시방에서 돈을 내고 사용하며 글을 쓰고 가끔씩 충효협회사무실가서 컴퓨터로 서류도 작성하고 원고도 타이프치고 했다. 친절하게 노인분들은 대해주셨다.
부산에 내려갔다가 부산역 옆에 여객터미널에 갔다가 남자친구와 배을 타고 제주도을 가기도 했다. 저녁무렵에 승선해서 바다을 볼수는 없었다. 배안에 테이블에 앉아서 남자친구와 가만히 있으면서 밤을 지새웠다. 돈이 넉넉하지 않아 객실티켓은 못사고 일반승선티켓을 샀었다. 그때 초등학생 단체 여행객이 있어서 배는 밤새 떠들썩햇다. 어두운 밤에 배가 이동을 해서 밖에 바다는 볼수가 없었다 . 아침에 제주항에 입항해서 모텔에 들러 샤워부터 하고 잤다돌아올때 배을 탔다. 제주항에서 저녁무렵에 타서 부산항에 아침무렵에 도착했다. 배에는 이렇다할 프로그램이 없는 일반 여객선이었다.
1990년대에서 중반으로 넘어갈쯤에 한국에는 배낭여행 붐이 일고 일본 인도 유럽등의 배낭여행을 가는데 기차을 타고 부산으로 가서 일본행 배을 타고 가는 배낭여행 설명회도 자주 있어서 방글라데시을 다녀온 후 여름인가에 일본으로 배낭여행갈까 생각도 햇엇다. 부산역 옆에 국제여객터미널이 있었다.
몇년전에 딸과 서울의 한강유람선선착장에서 아라호 배을 타고 한강 유람하면서 점심식사을 할까 했는데 나는 그냥 가면 되겟지 생각을 했는데 딸은 어떤 옷을 입고 가야하느냐고 새옷을 사고 할 생각부터 해서 약간 망설여졌던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