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결과
(혁신산업국 소관)
□ 회의일시 : 2019. 4. 2.(화) 10:30 ~ 11:35
□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 3명(장윤호, 김성록, 박병석)
□ 부의안건
1. 2019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혁신산업국 소관) (의안번호 제147호)
□ 회의결과
1. 2019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혁신산업국 소관) (의안번호 제147호)
◈ 장윤호 위원장
○ (에너지산업과)
- 테크노파크에서 현재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여러 센터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시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각종 장비를 구축하고 난 후 운영 인력과 예산이 바로 확보되지 않아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잘 활용을 하지 못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함.
◈ 김성록 의원
○ (미래신산업과)
- 울산 VR/A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추진시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함을 언급하고, 자동차·조선 등 지역특화산업에 한정하여 추진할 경우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점을 제기하며 노동집약산업인 주력산업을 탈피하여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해야 됨을 강조함.
- 지역SW기업 성장 지원사업이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된 사유와 지역SW 대표기업에 대해 질의하고,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분야를 다양화하고 대표되는 비즈니스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함.
-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 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반면 지역특색과 실효성이 없음을 지적하며 의료직접화단지 조성을 통해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의 강력한 역할을 주문함.
○ (에너지산업과)
- 가로등 지능형 스마트 조명 원격 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의 구축과정에 대해 질의하고, 정책실행에 따라 실질적 효과가 발생해야 되며 그 실효성이 시민들의 이익으로 연결되고 더 나아가 울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함.
○ (자동차조선산업과)
- 조선해양 기자재 융합컨설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기술컨설팅에서 1회성으로 그쳐 그 실효성이 미미할 것으로 우려를 표하고, 울산의 산업이 노동집약형 밴드구조임을 감안하여 재료분야에 대한 중점 연구 및 컨설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당부함.
○ (화학소재산업과)
- 분리막 소재평가 표준화 및 공정실증화 기반 구축 사업의 내용과 대표적인 사용 업체에 대해 질의하고, 금형산업이 첨단 및 지속산업임을 강조하며 금형산업 RMS 구축사업에 각별한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함.
◈ 박병석 의원
○ (미래신산업과)
- 산업시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은 2023년까지 5년간의 장기프로젝트 사업으로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울산에 많은 작은 일반산업단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함.
-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예산과 관련하여 우리시 자동차, 중공업 등 퇴직자들이 중심이 되어 중소기업에 대해 맞춤식 컨설팅 성격의 일자리사업으로 추진이 되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잘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함.
○ (에너지산업과)
-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과 관련하여 2022년까지 총 7천대의 보급 계획량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