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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결과(대변인, 서울본부, 시민안전실)

  • 소관위원회 : 행정자치위원회
  • 조회수 : 11
  • 작성일 : 2025-11-07
제260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결과

□ 회의일시 : 2025. 11. 7.(금) 11:00 ~ 13:30
□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 5명(이장걸, 천미경, 김기환, 강대길, 공진혁 위원)
□ 부의안건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대변인, 서울본부, 시민안전실)
□ 회의결과
◎ 대변인, 서울본부
◈ 강대길 위원
○ (대변인)최근 3년간 뉴미디어 홍보 건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특히 블로그 및 트위터 채널의 활용이 줄어드는 원인에 대해 질의함.
- 뉴미디어 홍보의 효과가 다소 저조한 콘텐츠는 재편성이 필요하며, 콘텐츠 운영 시 제공되는 정보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당부
○ (대변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건의사항 중 웹사이트 이벤트 기획과 관련하여 질의하며, 추후 구독자 수 증대와 참여 유도를 강화 할 것을 당부함.
◈ 공진혁 위원
○ (서울본부)울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보류와 관련하여, 서울본부의 정부 기관 협력 구축 노력에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함.
○ (대변인) 울산 시정 홍보가 원활하지 않으므로, 연령대나 콘텐츠 유형에 제한 없이 크리에이티브를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홍보 방안 추진을 요청함.
○ (서울본부) 서울본부는 재경향우회, 울목회, 여울회 등 다양한 향우단체를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구체적 사례에 대해 질의함.
◈ 천미경 부위원장
○ (대변인) 2025년 시정홍보 예산 7,263백만 원 중 9월 말 기준 집행액은 4,107백만원 (집행률 56.5%)으로, 낮은 집행률 원인과 향후 집행 계획을 질의함.
○ (대변인) 유튜브 채널과 인플루언서 활용을 제안하며, 숏폼 콘텐츠 제작과 전문 인플루언서 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함.
○ (서울본부)울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보류와 관련하여, 올해 안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함.
○ (서울본부)재경향우회 활성화 사업 집행률이 56%에 머문 원인과 향우회 활동이 실질적인 시정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당부함.

◈ 김기환 위원
○ (대변인) 블로그 기자단의 지역별 분포가 울산 77%(31명), 연령대 30~40대 75%(40명)로 편중되어 있는 가운데, 블로그 기자단 선발 기준에 대해 질의함.
○ (서울본부) 향우단체 간담회 개최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우회 중심의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층 등 새로운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함.

◎ 시민안전실
◈ 강대길 위원
○ 화재분야 지역안전지수 전국 최하위인 점에 대해 질의하고 우리 시 지역 안전 지수가 개선되지 않는 점에 질타함.
- 산불 예방 및 시정 개선을 논의하며, 산불 감시 인력 배치와 예방 시스템 강화, 인력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
○ 재난관리기금을 법정적립금으로 2026년 본예산에 편성했는지와, 2025년 9월 말 기준 지출계획 중 4개 사업이 집행되지 않은 사유를 질의함.
- 기금은 본예산 편성 시 최저 적립액을 반영하고,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의 미집행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
○ 울산의 노후화된 공업 도시 환경과 반복되는 산업재해를 고려하여, 산업 재해 관리·감독 권한 강화와 산업 안전 예방 교육 등 방안 마련을 요구함.
○ 안전모니터봉사단 운영 현황과 관련하여 동구·북구 지원 예산 부재 사유를 질의하고, 활동 부진 및 지원 부족, 신고 건수 하락 문제를 지적함.
◈ 공진혁 위원
○ 2025년 10월 울산 남구 SK에너지 공장 수소 배관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안전 불감증이 일부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강화된 안전 관리 대책이 있는지 질의함.
- 울산 지역 내 여러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빈발하고 있는데, 꼭 개선될 수 있도록 울산시 자체 역할 강화 방안 마련 당부
○ 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가 3년간 36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사업에 150억 원이 투입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테크노파크에 위탁 운영되는 점과 관련한 실효성에 대해 논의함.
- 감시카메라 시스템의 한계와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24시간 감시 인력 및 전문성 부족으로 일반 신고보다 재난 상황 인지와 대응이 지연되는 문제를 지적
- 지하 침하 사고 대응 부서가 분산되어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소방 조직 중심의 대응 방안 마련을 요청
○ 지난 서면질문에서 방사능 방재 훈련 개선방안과 관련하여 2025년 분야별 집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 계획에 대해 질의함.
○ 방사능 재난 대응 체계를 논의하고, 방사능 대응 훈련의 중요성과 재난 대피 훈련의 현실성 문제, 훈련 매뉴얼의 비현실성과 개선 필요성을 제기함.
- 관계 공무원의 방어복 착용 필요성과 주민 대피 및 행동 알림 시스템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
- 재난 발생 시 대피 버스 도착 시간의 현실성 부족, 집결지 이동 및 버스 탑승 과정 훈련의 미흡, 대피 매뉴얼과 실제 상황 간 괴리 문제를 지적
- 재난 시 버스 도착 지연 및 이동 수단 부재 문제, 비현실적인 훈련 매뉴얼, 훈련 후 피드백 부재 및 개선 필요성을 지적

◈ 천미경 부위원장
○ 울산 지반 취약성과 사고 예방 중요성을 고려하여, 지하 시설물 사고 발생 후 단기 대응, 정보 공유 및 사전 예방 시스템의 미흡 문제를 지적함.
-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한 관리 강화 제안 및 기존 탐사 방식의 한계 및 개선 요구
- 문제 지역 집중 관리를 위한 데이터 기반 시스템 구축 요청
○ 안전보안관 관련 예산 5,300만 원의 집행률이 저조한 점을 질의하며, 286명의 안전보안관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함.
○ 안전모니터봉사단의 동구·북구 예산 미지원에 대해 질의하고, 2024년 대비 2025년 활동 건수와 참여 인원 감소 원인을 확인하며 개선 대책 마련을 당부함.
◈ 김기환 위원
○ 방사능 방재 예산 16억 원 중 집행률이 51.7%에 불과하고, 본청과 구·군별 집행률 편차가 큰 사유를 확인하고, 계획적 추진과 성과 평가를 강화할 것을 당부함.
◈ 이장걸 위원장
○ 시민안전실이 재난 예방과 대응의 중심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재난 예방 시스템 점검과 비상 대응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안전도시 울산을 조성하도록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