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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 작성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 조회수 : 202
  • 작성일 : 2024-02-23
제243회 임시회 회기중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결과

□ 회의일시: 2024. 2. 23.(금), 15:30 ~ 16:40

□ 장 소: 운영위원회 회의실(의사당 4층)

□ 참석위원: 6명(권순용 위원장, 공진혁 부위원장, 김종섭, 김종훈, 방인섭, 안대룡 위원)

□ 참석공무원 : 경제산업실장, 미래전략본부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복지보훈여성국장, 시민건강국장, 건설주택국장
행정국장, 예산담당관

□ 부의안건: 청년정책 관련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주요발언

◈ 권순용 위원장
- 울산 청년들에게 직장 취업 대비 창업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더욱 제공해주길 바람.
-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인프라들을 한정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다각적으로 활용하여 많은 청년들이 수혜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 청년 정책 관련 홍보들이 여전히 많이 부족한데,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청년들의 정책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울산광역시 자체 플랫폼 활성화를 바람.
- 울산 구조 상, 여성 청년들의 취업 진입장벽이 높으며, 남녀의 성별 격차를 벗어나서 사업의 구조적인 확대를 바람.
- 대학교 총학생회 등의 소통을 통하여 대학교 동아리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람.

◈ 공진혁 부위원장
- 많은 청년관련 사업들이 있으나, 많은 청년 사업들의 수혜대상자가 적으므로,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음. 이런 부분에 대해 불명확하므로 수혜대상자에 대한 확실한 개선이 필요함.
- 청년CEO육성, 청년 창업지원, 청년 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관련하여 전국에도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은 있으나, 지속적으로 유지가 어려운 상황인데,
-울산에서 지원하는 취․창업 관련 사업들은 예비 CEO 및 예비 창업자들에 대한 경험 상황 및 자격요건 등 실질적으로 필수 요소들이 고려되었는가?
- 사업의 집행률이 낮아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수요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청년 관련 사업들에 대한 선발기준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당 대상자들이 검증되었을 경우
- 사업수혜대상자로 자리매김할 필요성이 있으며, 최종적으로 사업의 지속성이 유지될 것임.
- 구․군별 청년센터 간담회 실시를 해보니, 중복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임.
- 따라서 시에서 운영하는 청년센터가 필히 구․군 청년 센터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라며,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취합하여 적재적소에 올바르게 수행되길 바람.
- 청년희망주택 관련하여 평수, 공유면적 및 세대 수 등 다양한 민원 제기를 받았는데, 피트니스 센터 등 청년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는 공유면적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해주기를 바람.

◈ 김종섭 위원
- 질의사항 없음.

◈ 김종훈 위원
- 종하이노베이션 내 청년센터 건립 관련하여, 센터에 어떤 역할을 중점적으로 부여할 것이며, 현 건설 진행상황은 어떠한가?
- 그 외에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창업과 관련된 센터 입주도 고려하고 있는가?
- 공간 활용, 정보 제공 등 공유공간으로써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가능하며, 더 나아가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준공되길 바람.
- 종하이노베이션 내 청년센터 건립을 통해 울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여, 구․군에 산재되어 있는 청년센터의 중심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람.
- 울산광역시 산하 청소년․청년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많은데, 해당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양양을 위해 근로환경 개선을 희망함.

◈ 방인섭 위원
- 질의사항 없음.

◈ 안대룡 위원
- 청년인턴사업은 지원기준 및 대상자를 보았을 때, 단기간에 실업률을 낮게 하고, 이런 수치적인 부분만 보여주는 점에서 전시행정으로 보임.
- 청년인턴사업에서 선정된 대상자들의 단기간 채용으로 끝내는 전시행정이 아닌, 후속케어까지 이루어질 수 있다면,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함.
- 다양한 청년지원사업들은 양질의 인재를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전입기간의 요건만 따지는데, 이는 당장의 앞면만 보는 것으로 보임.
- 일례로 수혜를 받기 위해 울산 전입 후 취업을 위해 전출을 바로 나가는 경우는 예산 낭비 등의 측면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 전입 요건 外 전출 상황, 거주 실태 및 일자리 다양한 측면에서 등 기타 요건은 고려할 수는 없는가?
- 글로벌 게임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구시대적인 유행에서 벗어나, 트렌드에 맞는 게임 산업 및 대회 유치를 희망함.
- 게임 산업과 관련하여 예산 확충이 필요해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회 규모 확대 등이 이루어진다면, 꿀잼도시로의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사회적 약자에는 한부모 가정도 해당이 되나, 현재 울산에는 청소년 한부모 지원센터도 없으며, 이들에 대한 지원 정도도 타 시․도 대비 저조한 것으로 보임.
- 이들에 대한 지원 및 센터 건립 등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