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부터 변경되는 중학교 배정 방식(1단계 60% 지망 학교 배정, 2단계 40% 실제 거주지 학군 기준 원거리 억제 배정)으로 인해 여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심각한 불이익을 받게 되어 민원을 신청합니다.
현재 여천초는 1단계에서 야음옥동학군과 삼산학군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단계에서 야음옥동학군을 선택해 지원했더라도 1단계에서 배정되지 못하면, 2단계 원거리 억제 배정에서는 지원한 학군과 상관없이 자동으로 삼산학군이 되어 삼산학군 내의 학교로 강제 배정됩니다.
이로 인해 야음옥동학군 내 학교(동평중 등)에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산학군 내 도보 30분 거리의 원거리 학교인 태화중학교로 배정될 확률이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 집과 먼 곳으로 배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 원거리 억제 배정이 여천초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원거리 학교를 배정받게 만드는 억울하고 부당한 제도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울산광역시의회에서는 이 문제를 명확히 인지하시고 여천초 원거리 억제 배정의 부당함에 대한 행정감사를 즉시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1단계에서 지원한 학군 내에서 2단계 배정이 이루어지도록 원서 접수 전에 제도를 즉각 바로잡아 주시길 강력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