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메뉴

열린의장실 의회안내 의원소개 의정활동 의회소식 의안정보 의회자료실 열린의회
닫기

HOME > 의정활동 > 서면질문답변

서면질문답변

195. 울산의 역사적 가치를 되찾자

  • (217회/1차) 발언의원 : 서휘웅   
  • 조회수 : 221
  • 작성일 : 2020-09-21
시민이 주인인 울산을 만드시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송철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온양.온산.서생.웅촌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서휘웅 의원입니다.

우리 울산의 수많은 역사적 가치를 되찾기 위한 울산시의 의지를 묻기 위해 서면질문을 드립니다.

우리 울산은 선사시대의 반구대 암각화와 청동기시대의 검단리 유적 그리고 아직 땅 밑에 보관 되어 있는 아니 많은 부분이 개발과 무관심으로 사라져 버렸는지도 모르는 삼한시대 우시산국의 수많은 유적들이 있습니다.

또한 실제 문무왕릉이 감포가 아닌 울산일지도 모르는 대왕암 등 울산에는 무수한 역사적 가치와 자료가 존재를 하고 있음에도 울산은 그 역사적 가치를 경제적 . 정치적 . 문화적 논리로 그 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울산 옆 신라가 있던 경주가 있어서 지형적, 정치적 논리로 덮혀져 역사적 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삼국시대의 신라의 가치와 선사시대와 청동기시대 , 삼한시대가 있는 울산의 역사적 가치를 물리적으로 비교를 하지 않더라도, 울산의 문화적 가치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되짚어 봐야 할 것 입니다.

현재 울산은 기존 산업도시의 이미지에서 국가정원 등 생태 . 관광의 가치를 같이 하기 위해 많은 계획과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업들이 울산의 역사적 뿌리를 찾지 않고 있어 정말 울산시가 문화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의구심이 듭니다.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만 애기 나오면 거론되는 포르투칼의 코아 암각화는 1,700억 댐 대신 암각화를 선택한 포르투갈의 결정으로 지금은 연간 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을 하면서 관광 수입과 동시에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또 울산은 성곽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성곽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국가 우시산국의 요새 비옥산성, 언양 천전리성 . 무거 문수산성 . 웅촌 우불산성 , 호계 신흥산성 등과 울산읍성과 병영성 그리고 서생포왜성과 학성공원의 울산왜성 까지 각 시대별 특성과 스토리를 연결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동백의 시초인 울산!
그 속에 울산 동백을 지키고 있는 동백섬, 춘도섬
지난 20년간 안식년으로 지정되어 방치되어 있는 마음의 고향 추억의 공간 , 생물학적으로 수 많은 가치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 존재하는 대기업의 이해관계로 보존도 개방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학의 고향 울산 , 세계적인 자수정 산지였던 언양! , 공룡발자국 군락!

이렇게만 해도 우리 울산에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가 있음에도 산업의 개발 논리에 밀려 문화의 가치는 행정에서도 소외가 되어 그 가치가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문화재로 지정만 해두고 관리도 보존도 못할 것이면 오히려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 생활권, 추억권을 침해하지 말고 해제해 주민들 품으로 돌려주거나 아님 민간의 문화영역에 맡기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관광은 영역을 나눌 수는 없을 만큼 광범위 합니다.

뮤지컬을 보기위해 12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 가고, 삿포로 눈 축제, 리우 카니발, 스페인 토마토 축제, 독일 옥토버페스트, 베네치아 카니발까지! 모두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세계적인 축제들!
문화가 관광으로 되어 전 세계인이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기고 경험하며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가는 상상만 해도 행복하고 울산을 찾을 수많은 관광객을 떠오르게 합니다.

울산의 문화, 생활 , 자연 , 음식 , 역사 , 울산이 개발 하지 않고 있는 스토리 등 모든 것이 관광 자원이기에 우리는 어떻게 발전 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의 정책처럼 울산에 관광객 몇 명 유치하면 얼마주고 하는 1회성 정책은 안됩니다. 볼거리, 먹을거리, 찍을거리, 추억거리를 만들어 관광객 스스로가 입소문을 타고 오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울산시는 문화관광산업의 계획과 의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안식년이 끝난 동백섬 . 춘도섬을 이제 개방과 보존을 어떻게 진행하실 것인지에 대한 답을 주시고, 또 지역에 환원하여 지역민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동백지킴이“ 봉사원을 구성하여 관리를 맡길 계획이 없으신지? 그리고 울산 동백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 관리 보급까지 방안을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둘쨰, 세계 최초의 포경유적인 선사시대의 반구대 암각화를 지켜낼 어떠한 계획이 있으신지 문화관광의 입장에서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삼한시대 우시산국의 수많은 유적들에 대해 체계적인 발굴에 대한 계획과 보존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아직도 후손들이 일본에서 찾아오는 서생포왜성에 대한 문화 관광 홍보 방안과 다른 곳보다 지리적인 이점으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성곽의 벚꽃과 주변 연계 발전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밀레니엄 시기를 맞이하며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 간절곶을 가진 울산으로 10여년 간 홍보하며, 울산의 브랜드 향상에 이득만 가져간 채 지난 시 정부의 정치적 논리로 모든 관리를 울주군에 미룬 채 방치를 하고 있는 울산시의 입장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방치가 아니라면 울산시는 간절곶을 위해 어떠한 계획이 있으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이러한 문화의 정책 방향 기초를 담을 울산도시기본계획과 발전을 위해 어떠한 연계 준비를 하고 계신지 방향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 완료한 울산지역문화진흥 1차 시행계획에 대한 목표 달성률과 대표적인 기반 조성 사례를 말씀해주시고 2차 시행계획은 어떠한 목표와 중점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산업울산의 시대로는 더 이상 울산을 유지하며 발전 시켜 나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기존의 시각이 아닌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인식과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기원하며 질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 (217회/1차) 답변자 : 울산광역시장
  • 작성일 : 2020-10-07
□ 존경하는 서휘웅 의원님!
○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울산의 역사적 가치를 되찾자」에 관한 서면질의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첫째, 안식년이 끝난 동백섬의 개방과 보존 및 관리방안, 지역주민 환원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동백섬으로 알려져 있는 울주 목도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무인도서로, 자율출입에 의한 교란과 훼손이 심해짐에 따라 1992년 ~ 2021년까지 30년간 출입제한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 목도는 오랜 기간 출입제한에 따른 개방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개방에 앞서 30년간 출입제한의 성과를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목도는 인근에 국가산업공단이 위치하여 입지환경이 열악한 상태이지만 출입제한에 따른 인위적 간섭 감소로 상록수림 생육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2000년도 조사기간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천연기념물 수달의 서식이 2018년에는 확인되기도 하였습니다.

○ 섣부른 개방과 활용은 출입제한 이전 상태로 돌아가 훼손·교란 등 반복적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자연자원의 현명한 활용과 보전관리를 전제한 이행계획이 수립 된 후 개방 및 주민 환원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목도 상록수림은 지리적으로 동해 남부의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울릉도~진도의 남해안 상록수림대 연결고리 가치가 있고, 생육하는 상록수종은 자산적·유산적·학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 되고 있습니다.
○ 지난 8월에 완료된 울주 목도상록수림 보전대책 및 기초조사 용역에서도 목도 상록수림의 직접이용 제한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으며, 아직까지는 활용보다는 보전에 비중을 둔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이러한 목도상록수림의 지속보전을 위하여 앞으로 상록수림 보전관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자원봉사 참여기회 점차적 제공을 통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으로 소중한 자연자원의 존재와 가치가 계승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둘째,‘세계 최초의 포경유적인 선사시대의 반구대 암각화를 지켜낼 어떠한 계획이 있으신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1965년 축조 된 사연댐으로 인하여 그 동안 반구대암각화의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면서 훼손이 되었습니다.
* 1995년(국보 제285호로 지정)
○ 그 간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로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과 맑은 물 확보를 위한 ‘낙동강 유역 통합 물관리 방안 연구용역’ 및 상생협약 체결 등의 결실이 있었습니다.

○ 그 결과, 최근 우리시는
반구대암각화의 침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연댐 여수로 수문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20.9.~’21.8.)과
반구대암각화의 체계적인 보존대책을 위하여 ‘반구대암각화 보존환경 모니터링 스마트 관리체계 개발’ 용역(‘20.9.~’21.8.)을 추진 중입니다.
○ 용역 결과에 따라 체계적인 보존 대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셋째, 삼한시대 우시산국의 수많은 유적들에 대해 체계적인 발굴에 대한 계획과 보존방법에 대한 답변입니다.
○ 삼한시대 우시산국의 실체 관련 직간접적인 웅촌지역의 중요한 유적으로서 울주 검단리 유적(국가 사적 제332호)․대대리 고분(시 기념물 제20호)․대대리 상대고분(시 기념물 제33호)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습니다.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서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은 원형보존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에 필요한 지역에 한해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 20여 곳․약 2,500여점의 유물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 향후 우리 시는 ‘울주 검단리 유적 종합정비 계획’ 수립(2020년 추진중) 등 결과를 기반으로, 학술적 가치와 주변 개발여건, 주민생활편의 요구가 문화재 보존 원칙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보존관리계획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넷째, “아직도 후손들이 일본에서 찾아오는 서생포 왜성에 대한 문화관광 홍보 방안”관련입니다.
○ 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가 축성한 일본식 평산성으로 한반도의 왜성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원형이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 있는 편이며, 벚꽃 시즌에는 특히 시즌 관광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있어서 타 관광지와 차별성을 둘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로서는 마음 아픈 장소이지만 아픈 역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역사 관광지로서는 의미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자체가 중단된 이례적인 사항이지만 향후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난 후에는, K-방역과 한류콘텐츠의 인기 등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수가 상당부분 회복 내지는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따라서 우리시에는 일본인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관광도시 울산을 홍보하기 위하여 유명 방송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디지털 마케팅 강화, 인기있는 SNS채널을 활용한 서생포 왜성 맞춤형 홍보 등을 진행하여 포스트 코로나 이후 울산이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섯째, “밀레니엄 시기를 맞이하여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 간절곶을 가진 울산으로 10여년 간 홍보하며, 울산의 브랜드 향상에 이득만 가져간 채 지난 시 정부의 정치적 논리로 모든 관리를 울주군에 미룬채 방치를 하고 있는 울산시의 입장과 간절곶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리 울산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의 방문소회를 들어보면 ‘그동안 산업도시의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산과 바다와 강 등 자연자원과 유구한 선사문화를 보유한 매력적인 곳이다’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고 특히 난개발 등으로 바닷가 풍경이 비슷비슷한 타 지역과는 달리 간절곶은 새해 아침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상징적 의미는 차지하더라도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바다를 만날 수 있어서 참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하곤 합니다.
○ 우리 시는 간절곶이 울산관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나도 큼을 잘 인식하고 있고 비록 간절곶의 관리 주체는 울주군이지만 유명 방송채널 활용, sns활용 디지털 마케팅 등 홍보마케팅 등에 있어서는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올 6월 울주군에서는 간절곶 개발계획을 포함한 울주군 해양관광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 바 있는데, 해안경관과 일출을 가장 먼저 바라볼 수 있는 자산을 유지 특화시키되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체류형 관광시설이 부족하다는 단점 등은 보완할 계획이며 우리 시에서도 용역시행 중인 제7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2022~2026)에 간절곶 개발에 대한 추진방안을 제시하여 관광객 증대 및 지역관광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의 관광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습니다. 급속하게 변화되는 관광트렌드변화를 지속적으로 구군과 협의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반영하여, 코로나 19의 힘든 시기 속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간절곶이 울산시의 대표 관광주자로서 일상에 지친 국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힐링 치유 공간으로 확실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홍보 분야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여섯째, 이러한 문화의 정책 방향 기초를 담을 울산도시기본계획과 발전을 위해 어떠한 연계 준비하고 있는지, 완료한 울산광역시 지역문화진흥 1차 시행계획에 대한 목표 달성율과 대표적인 기반조성 사례와 2차 시행계획의 목표와 중점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먼저, 울산의 문화 정책이 구‧군별 문화향유와 참여에 있어 형평성 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제2차 울산광역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의 핵심과제에 제시된 시민문화 거점공간 및 플랫폼 조성계획을 현재 진행 중인 울산도시 기본계획(2035년 목표)에 반영하여 구‧군별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가 발전될 수 있도록 해나겠습니다.
○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시행된 제1차 시행계획은 ‘어디서나 느껴지는 문화예술적 향취, 문화예술도시 울산’ 비전으로 설정하여 그 추진 목표를 ‘문화예술 접근성 강화’, ‘지속적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창조적 문화도시 구축‘을 목표로 삼아 10개 추진전략에 53개 과제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중 42개 과제사업을 실현하여 79.2%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나머지 11개 사업은 장기적으로 검토하여 추진되어야 할 과제사업입니다.
○ 1차 시행계획의 대표적인 기반조성사례는 시민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정착, ‘지역문화예술교육강화 및 지원’, ‘생활속 문화나눔 확대’와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아르코 공연연습장 조성운영’, ‘중구 음악창작소 조성’, ‘울산시청자 미디어센터 건립 및 운영’, ‘울산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과 문화예술인적 자원개발을 위한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운영이 있으며, 창조적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장생포문화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하였고,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울산콘텐츠코리아랩조성 운영’, ‘디지털울산문화대전편찬’사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 제2차 울산광역시 지역문화진흥시행계획은 중앙정부의 제2차 지역문화 기본계획의 비전, 목표, 전략에 맞추어, 우리시만 문화정체성 확립 할 수 있는 ‘생태와 일상 속에서 예술을 꽃피우는 시민문화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하여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생태문화도시’, 일과 여가의 조화를 통한 일상문화도시‘, 시민과 예술인이 주도하는 문화자치도시’를 목표로 삼아 4대 전략 48개 과제사업 중점 추진계획으로 설정하여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성장을 견인한 산업수도 울산이 대외적 도전과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문화산업도시로서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질적 전환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 새로운 울산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질의 해주신 서휘웅의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답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