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북구 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에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박영수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태민 이임 회장님의 그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과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마을회 조직은 실핏줄처럼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우리 북구도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이웃과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근면과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은 시대와 세월의 흐름에 관계없이 여전히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마을회를 이끌어주시는 회장님들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민 이임 회장님께서도 묵묵히 지도자의 역할을 잘 해주셨습니다.
박영수 신임 회장님은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해오신 만큼, 북구 새마을회도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도 우리 북구 새마을회가 최고의 새마을 조직으로 더욱 활성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두 분 회장님의 이취임을 거듭 축하드리며, 북구 새마을회의 발전과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