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강연을 마련하였습니다.
강연을 펼쳐주실 김창옥 강사님께도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창옥 강사님은 요즘 가장 핫한 강사님 중 한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연으로 좌중을 휘어잡는 만큼, 오늘도 멋진 강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소통하면, ‘궁즉통 통즉변’이라는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궁하면 통하고, 통하면 변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울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밖을 나서는 일도 용기가 필요하고, 자칫 잘못 나갔다간 공동체에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일상이 멈춰버렸습니다.
교류가 단절된 멈춰버린 일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통에 나선다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도 해소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해법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강연이 그 해결책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함께 위기를 이겨내도록 합시다.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신 강사님과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