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원도민회 한마음축제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고향의 정과 인심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해주신 강원 향우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제의 장을 준비해 주신 이옥자 회장님과 강원도민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층 깊어진 봄날을 맞아 재울 강원도민들을 위한 풍성한 잔치마당이 차려졌습니다.
재울 강원도민들은 언제나 울산은 물론 고향 강원도를 위해 평소에도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강원도는 작년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원도는 산과 바다,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대한민국에 맑은 산소를 공급하는 심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뛰면, 대한민국도 뜁니다.
울산도 재울 강원도민 여러분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강원도 사랑과 울산 사랑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민회의 무궁한 발전과 재울 강원도민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