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광역시 자전거 대축전이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동호인을 비롯하여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찬 축전을 준비해 주신 임채일 울산제일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봄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면 마음은 저절로 ‘유쾌 통쾌 상쾌’해질 것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오르내릴 때 느낄 수 있는 극한의 고통이 기분 좋은 쾌감으로 이어지는 것이 자전거 타기의 또 하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전거는 친환경이동수단으로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과 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의 삶은 한층 더 쾌적하고,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 타기를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나게 마음껏 패달을 밟아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