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의 방제 13호함의 취역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욱한 서장님과 울산해양경찰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방제 13호함 취역에 남다른 공적을 세우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울산 앞바다를 누빌 방제 13호함은 최신형 LNG방제함입니다.
친환경에너지를 동력으로 움직이면서 울산 앞바다에서 일어나는 오염사고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수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시다시피 울산 앞바다는 선박의 입출항이 잦고, 해상 오염사고의 우려가 높은 선박이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 오가는 산업과 무역, 경제의 요충지입니다.
해상 오염사고는 순간의 실수가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그동안 울산 앞바다는 울산해양경찰서 직원들의 철저한 예방과 점검, 기민한 대응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한층 더 큰 활약을 펼쳐줄 방제 13호함 취역으로 울산 앞바다는 사건사고없는 평온한 바다를 계속 유지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울산해양경찰서와 함께, 울산 앞바다를 안전과 희망이 넘치는 경쟁력 있는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금, 방제 13호함의 취역을 축하하며, 정욱한 서장님과 울산해양경찰 가족 여러분의 무운과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의 건승을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