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민들이 선택한 일꾼들입니다.
시민들의 희망과 바램들을 함께하며 지역과 사람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섭니다.
미래도 빛날 울산의 힘을 모아 서로 도우며 상생하는 이웃들을 만들어 갈 때
울산은 부러운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의 바램이 모이고 모여 커다란 하나가 되는 도시 울산
보다 풍요롭게 보다 따뜻하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시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8일 120만 시민의 선택을 받은 순간부터 우리 모두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램부터 커다란 꾸짖음까지 무한한 책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의원 모두가 하나되는 본회의장부터 시민들의 실제 삶이 만들어지는 현장까지~
우리에 주어진 책임의 무게를 느끼며 작은 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고 듣고 챙기는 것이 우리 의정의 기본이자 마지막이라 여기겠습니다.

시민들이 마주한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으로 만들어준 여덟번째 울산의 일꾼들이기에 22명 우리 의원 모두는
그 무거운 책음을 느끼며 두 발로 뛰며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울산의 내일에 진심을 담겠습니다.

시민들의 바램이 정책이 되고 시민들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며
시민의 손을 마주 잡겠습니다.

모든 것은 모두 시민으로 부터 시작하고, 또 모든 것은 시민을 향하겠습니다.
오직 하나 울산의 중흥은 시민에 향합니다.

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
울산광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