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의 석유화학산업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세미나가 열린 것을 축하드립니다.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고, 세계 각국이 보호무역을 강화하면서 울산의 석유화학업계는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돌파구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길은 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석유화학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접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의 발굴과 육성에도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는 석유화학산업이 울산 경제의 든든한 축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귀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