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장홍수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건설은 경기의 바로미터입니다.
건설 경기가 좋을 때, 경제도 좋고 국민의 삶도 좋습니다.
경제와 국민의 삶이 어렵다는 것은 그만큼 건설 경기가 좋지 않다는 증표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와 삶은 침체된 건설 경기만큼 힘들고 어렵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이 더 체감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활로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시는 여러분의 수고에 거듭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울산지역 경제가 좋아지려면 울산 건설업이 활기를 띠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산 건설업이 다시 힘차게 비상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저와 우리 시의회가 먼저 발벗고 나서겠습니다.
언제든 필요한 일이 있으면 주저 없이 좋은 제안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보다 더 나은 올해가 되길 바라며, 정기총회를 계기로 회원 여러분의 단합과 결속이 더욱 단단해지길 기대합니다.
여러분 사업의 번창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