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에너지특별위원회 회의 결과

□ 회의일시 : 2020. 3. 10.(화) 10:30 ~ 12:05
□ 장 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 참석인원 : 5명(서휘웅, 김선미, 이상옥, 장윤호, 손근호)
□ 부의안건
1. 에너지특별위원회 소관부서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 청취
□ 회의결과
1. 에너지특별위원회 소관부서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 청취
◈ 서휘웅 위원장
○ 울산의 수소산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수소산업의 안정성확보 및 수소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행정절차 간소화 등 규제완화가 시급함을 당부함.
◈ 김선미 의원
○ 수소 충전소, 수소배관 등 수소관련 시설물의 폭발의 위험성에 대해 질의하고, 울산이 수소산업의 선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예상치 못한 위험성에 대비하여 최악의 시나리오를 감안한 철저한 안전관리 및 안전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함.
◈ 이상옥 의원
○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소 등 수소관련 시설물의 수소핵심부품의 국산화 비율에 대하여 질의함.
◈ 장윤호 의원
○ 울산이 수소산업의 선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르웨이 수소 충전소 폭발 사고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소산업의 안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시민의 생활권내에 수소배관, 충전소 등 수소관련 시설물이 설치되는 만큼 예상치 못한 위험성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관리 및 사업추진과 동시에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함.
○ 수소경제법 제정으로 수소의 유통·안전·산업을 지원할 전담기관을 지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울산이 국내 최고의 수소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에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함.
◈ 손근호 의원
○ 수소 충전소 및 수소차량 검사소 부족 등으로 수소차량 생산량 확대에 한계가 있음을 언급하고, 차량 생산의 효율성 확보방안 마련을 당부함
○ 수소산업의 안전성 확보 방안 마련 및 주민 홍보 강화를 당부함.
○ 양수발전소의 잉여전력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안을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