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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마크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

ULSAN METROPOLITA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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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울산광역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울산광역시의회사무처


2024년2월15일(목) 오전 10시00분 개식


제243회 울산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담당관 윤종칠)


(10시00분 개식)

○의정담당관 윤종칠   지금부터 제24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은 앉아서 예를 표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기환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두겸 시장님과 천창수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새해 첫 번째 회기를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한 달이 지났고 설 명절도 지났습니다. 긴 겨울도 끝을 보이고 봄의 기운이 움트고 있습니다.
  다시 울산과 시민을 위해 신발 끈을 바짝 고쳐 매야 할 시기입니다.
  작년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울산은 변화 속에서 성장, 안정 속에서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안팎의 여건이 힘들었지만 시민들은 지혜롭게 잘 이겨내 주셨고 슬기롭게 잘 대처해 주셨습니다. 올해도 어렵고 힘든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위기를 기회로, 모험을 도전으로 응전하는 남다른 유전자가 있습니다. 땀과 눈물, 노력과 열정으로 기적의 역사를 써나가는 울산 정신으로 울산을 더욱 빛나게, 울산사람임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갑시다. 저와 우리 시의회도 시민 곁에서 공직자와 함께 울산이 힘차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성과와 결실에 안주하는 순간 퇴보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울산과 시민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을 도모해야 합니다.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시작한 사업과 정책은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시되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소멸 위기의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길은 자생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끝없이 추락하던 인구감소 추세를 막아낸 것은 좋은 일자리 덕분이었습니다. 일자리를 지키고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과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더 많은 기업이 울산으로 이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행정에 더욱 고삐를 당겨야 할 것입니다. 기업과 산업의 도시는 울산의 정체성인 동시에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중심입니다.
  아무쪼록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회에서는 시정과 교육행정의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와 각종 조례안 처리 등 민생 현안을 다루게 됩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울산과 시민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되도록 혼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절이 교차하는 시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갑진년 한 해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의정담당관 윤종칠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


울산광역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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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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