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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마크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

ULSAN METROPOLITA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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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울산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울산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2월16일(금) 오전 09시30분

장소  산업건설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3.    가. 농업기술센터
  4.    나. 차량등록사업소
  5.    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3.    가. 농업기술센터
  4.    나. 차량등록사업소
  5.    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09시42분 개의)

○위원장 문석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중 위원회 활동은 오늘부터 2월 27일까지 12일간으로 소관 부서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울산광역시 청년 구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업무협약보고 청취 및 경제산업실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나. 차량등록사업소 
   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위원장 문석주   의사일정 제1항 농업기술센터와 차량등록사업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태만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입니다.
  평소 농업·농촌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농업기술센터에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문석주 위원장님을 비롯해 전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지금부터 2024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참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서

- 농업기술센터

(부록에 실음)


○위원장 문석주   다음은 안종화 차량등록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입니다.
  평소 차량등록사업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석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차량등록사업소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참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서

- 차량등록사업소

(부록에 실음)


○위원장 문석주   안종화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최병훈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입니다.
  평소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문석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참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서

-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부록에 실음)


○위원장 문석주   최병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10분 이내로 해주시고 이후 추가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라면서 질의순서에 따라 김종훈 부위원장님부터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훈 위원   2024년 첫 업무보고 시작인데요.
  준비해주신 농업기술센터 신태만 소장님 그리고 차량등록사업소 안종화 소장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님인 최병훈 소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먼저 농기센터에 말씀드릴게요.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가지를 질의했는데 단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작년에 문제됐던 부분들에 있어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해준 부분들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잘 진행하고 계시는데 아직까지 저희 지역에서 얘기 나오는 것들이 축산업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냄새, 악취 이게 지금 우리가 유용미생물로 악취제거를 하려고 조금씩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분무도 하고, 그런 게 효과가 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다른 지자체들 보면 고체미생물이라든지 여러 가지 미생물을 활용해서 악취제거를 많이들 하고 있던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미생물 가지고는 악취제거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미생물 들어가는 데가 광합성균하고 고초균에 들어가는데 뿌릴 적에, 질퍽할 때는 뿌리면 더 질퍽하게 유발시키고 또 건조할 적에는 안 되고, 그 시기를 잘 맞춰야 하는데 농가들이 그렇게 맞춰 하지는 않거든요. 축사가 소가 많으면 질퍽한 데다가 또 미생물 뿌려놓으면 더 악취를 많이 발생시키기 때문에 실제 축산농가에서 가져가는 것은 유산균하고 효모균 그것을 선택하지, 악취제거라 해가지고 고초균이라든지 광합성균…….
김종훈 위원   유산균이나 이런 것들은 저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유산균은 소 먹이 할 때 하는 거지, 악취제거에 광합성균이나 고초균은 냄새난다 해가지고 그리는 잘 안하시더라고요. 가져가기는 4종을 가져가도 실제 축산농가에서 원하는 것은 효모균하고 유산균, 소 사료에다가 넣어 가지고.
김종훈 위원   사료에 같이 넣어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그렇게 하면 소가 소화가 잘 되면 트림도 적게 나고 그런 효과는 있을 겁니다.
김종훈 위원   이게 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계속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일반 주거들이 들어오면서 이게 굉장히 민원이 발생하는데 이미 아마 다른 지자체는 저희보다 더 심각한 데가 많은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우리가 좀 더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있어서 이 부분을 한번 고민해달라, 올해 같이 한번 고민해보자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당장 해결될 수 있는 기술적 부분들은 없을 거라 생각하고, 하지만 다른 지자체도 굉장히 노력하고 있고 저희도 하고 있는데 한번 살펴봐 주시고 안 되면.
  지금 저희도 스마트축사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스마트축사 한다 해가지고 악취하고는, 원래 옛날에는 건초로 해가지고…….
김종훈 위원   기사에 보면 스마트축사 하면 악취도 제거되고 이렇게 쭉 얘기는 나오던데, 그러니까 시설 자체를 아예, 물론 비용은 많이 들겠지만 다양한 방안으로 생각을 해서 악취가 안 날 수 있게끔, 그러니까 애시당초 축사 허가를 내줄 때 아예 이런 부분들까지 제도적으로 만든다든지 향후라도, 그런 부분은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축사를 내주지 말라는 건 아니고 내주되 그런 부분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축사를 해서 그런 것들에 대한 연구를 하셔 가지고 제안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올 한해 잘 추진될 수 있게끔 그렇게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종훈 위원   그리고 나머지 차량등록사업소랑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번 행감 때 얘기하셨듯이 지적사항이라든지 이런 것들 잘 처리해 주시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해주시면 올해도 크게 무리 없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석주   김종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수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종 위원   김수종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신태만 소장님 그리고 차량등록사업소 안종화 소장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최병훈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2024년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업무보고이기 전에 각 소장님들, 이것은 지난해 당초예산 때 사업 예산 편성할 때 아마 질의를 많이 했던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질의를 많이 했고,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많은 내용이 있었고 그다음에 2024년도 업무보고는 지난 당초예산에 편성되었던, 통과되었던 그런 예산을 기준으로 해서 업무보고를 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몇 가지 질의를 간략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신태만 소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이 4페이지 일반회계에 보니까 농업지원과에서 13.7%가 증액되었고 도시농업과에 13.9%가 예산이 줄어들었다,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김수종 위원   이런 이유가 있는지 이렇게 예산이, 물론 증액되고 삭감되는 그런 부분이 있겠지만 크게 업무를 하는 데서는 문제성이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농업지원과는 사업비가 미생물실 해가지고 사업비 예산이 좀 늘어났고요. 도시농업과는 양묘장 해가지고, 그 차이입니다.
김수종 위원   별 차이는 없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사업비에서 왔다갔다합니다.
김수종 위원   일부 예산이 증액되고 삭감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그렇습니다.
김수종 위원   2개 과에서 예산이 증액되고 삭감된 부분이 있지만 우리 소장님께서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알겠습니다.
김수종 위원   그리고 농업인 현장애로 기술 지원 500건이 있네요. 딸기신품종 모주 시험재배 생산이 있는데 딸기 외에 다른 품종은 신품종이 없습니까?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딸기가 특이한 것은 다른 건 종자를 갖다가 다 씨앗으로 한다 아닙니까?
김수종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딸기는 씨앗으로 안돼요. 모주를 가지고 해서 어미모에서, 모주 줄기에서 하기 때문에 다른 작물하고 좀 다릅니다. 그래서…….
김수종 위원   다른 작물들은 모주를 씨앗으로써 하는데 딸기품종은 모종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김수종 위원   그럼 딸기 외에는 다른 모종을 하는 것은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다른 것은 씨앗으로 하기 때문에…….
김수종 위원   아니, 예를 들어서 씨앗으로 하는 것 외에 모주를 하는 건 딸기 외에는 다른 품종이 없느냐 이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없습니다.
김수종 위원   그래서 딸기를 기술을 재배하는 데 지원을 많이 한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딸기 종자가 최고 어렵습니다.
김수종 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백색딸기도 있고 붉은 색 비타베리도 있는데 이런 품종도 기술 재배하는 데 지원한 그런 부분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맞습니다.
김수종 위원   아무튼 다른 부분은 씨앗을 하고 있고 딸기는 모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농가 소득이라든가 기술 지원에 대해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수종 위원   그리고 최근 언론보도에 보면 수정벌 있죠? 물론 수정벌이 대체로 보면 농작물 고추를 비롯해서 토마토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서, 물론 과수도 있겠지만, 벌이 수정을 하잖아요. 수정을 하는데 매년 우리나라에 벌들이 상당히 많이 죽는다, 없어진다는 이런 내용이 있는데 울산 농가에서도 이런 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안 그래도 양봉이 해마다, 대부분 양봉이 겨울 동계 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응애 관리를 많이 해야 되는데 응애가 중국산 응애하고 스페인에서 그런 응애가 들어오는데 응애가 혼용이 되다 보니까, 우리가 지금 대부분 스페인산으로 벌이 들어왔는데 그런 응애에 중국산 벌이 합쳐지니까 약도 잘 안 맞고, 그래서 농가에 보면 겨울에 많이 죽는 사례가 많습니다. 다 전국적인 사항입니다.
김수종 위원   그래서 양봉으로 인해서 많이 죽는다, 없어진다 하는, 폐사가 되든지 하는데 그러면 이런 어려움으로 인해서, 양봉이 벌이 많이 죽음으로 인해서 우리 농가에서 이런 농산물을 재배하는 데 어려움이 없느냐 이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그런 것은 크게, 수정을 못 하는 건 거의 없어서…….
김수종 위원   수정에서는 상관이 없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김수종 위원   언론에서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염려하는 부분이 많이 있던데 혹시 이렇게 대비를 해서라도 울산에도 앞으로 이 농가에 어려움이 있는지, 이런 피해가 있는지 이런 부분도 한번 더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이거든요. 이런 부분도 한번 더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수종 위원   자동차등록사업소 안종화 소장님, 자동차 업무편람에 보니까 자동차 등록증 케이스 제작·배부가 있네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예, 있습니다.
김수종 위원   이거 보면 자동차는 우리 시민의 발이고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라고 보이는데 자동차등록증이 보면 수십 년이 똑같은 종이에요. 지금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그럼 이런 부분을 좀 더 보완이라든가 시대에 맞게끔 자동차등록증도 새롭게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보이는데 제작·배부에도 제가 말씀드린 이런 부분도 포함됩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지금 여기서 저희들이 제작·배부하는 것은 케이스만 말씀드린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아마 등록증 자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 데 현재 저희들이 보고드린 것은 케이스를 말씀드린 거고요. 안에 집어넣는 비닐 같은 게 있거든요. 그걸 말씀드린 거고, 기본적으로 등록증 자체는 아닙니다. 현재는, 바꿀 일이 없습니다.
김수종 위원   물론 케이스를 제작·발부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새롭게 등록증을 만들면 우리 여권 넣듯이 그런 거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예.
   (케이스를 보여주며)
  이런 겁니다.
김수종 위원   물론 그렇게 하면 효과가 상당히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등록증 제작에 보면 종이라든가 재질이라든가 아직까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수년째 동일하게 똑같은 모형으로 나오거든요. 이런 부분은 좀 더 우리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좀 더 재질이라든가 이런 걸 업그레이드시킬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이거든요. 이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보세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저희도 다른 시·도하고 비교를 해보고요. 사실 재질을 좋은 걸 한다든지 바꾸게 되면 예산이 또 필요하거든요.
김수종 위원   그렇게 되면 예산편성해야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보고 다른 시·도하고 비교도 한번 해보고 저희들이 제일 좋은 것으로 시민들한테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수종 위원   제 차에는 보면 등록증이 검사 몇 번 갔다 오면 너덜너덜해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그래서 저희가 케이스 이걸로 보관 잘하라고 저희들이 배부하고 있습니다.
김수종 위원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소장님, 농수산물은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마는 소방시설 정기검사를 매월 실시한다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게 농수산물에 예를 들어서 타 시·도에도 지금 화재가 많이 나고 있잖아요. 화재 대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만큼 소방시설이라든가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이는데, 지난번에도 우리 아픈 기억이 있잖아요. 아픈 기억이 있는 만큼 이런 부분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데, 물론 앞서 내용을 보고하실 때 충분히 말씀하셨지만 이 부분은 다시 한번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이런 부분의 안전점검이 잘 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올해는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전문직, 전기직도 있고 기계직도 있지만 소방서 소관은 남부소방서 소관입니다. 그리고 삼산119안전센터와 저희들이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저희들이 삼산119센터와 협의해서 월1회 외곽 순찰도 하고 있고 저희들도 중점적으로 보는 게 그렇습니다.
  화재가 다른 화재도 많지만 보통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남부소방서에서도 분전함에 패치를 설치할 수 있는,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들이 분전함에 소화약제를 부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대로 저희들이 건물이 오래되고 많이 낡아서 사실 화재에 취약한 그런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대처해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수종 위원   제가 또 전통시장 관련해서 자율방범대를 결성하는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전통시장에서도 화재를 대비한 자율방범대도 필요치 않느냐 이렇게 보이는데 이런 부분도 한번 더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위원님, 도매동 같은 경우에는 특히 화재에는 크게 그렇게 취약점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우려하고 있는 게 수산소매동하고 청과소매동, 수산 같은 경우는 74점포가 있고 청과소매동은 110개 정도 점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2개소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각 번영회별로 한번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 안은 안 나왔지만 그분들하고 삼산119안전센터하고 협의해서 필요성도 부각시키고 그 부분에서 의용소방대 비슷한 그런 부분 아닙니까?
김수종 위원   자율소방대, 자율적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결정된다 그러면 아무래도 화재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안 있겠나 이렇게 생각해서 그것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번영회하고 협의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종 위원   번영회하고 삼산119소방대하고 같이 한번 의논해서 이런 부분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이는데, 물론 이렇게 해서 화재가 안 난다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자율소방대가 발족되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비할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보입니다.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십시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석주   김수종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백현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현조 위원   백현조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신태만 소장님, 차량등록사업소 안종화 소장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최병훈 소장님과 배석하신 간부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농업기술센터 신태만 소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관심분야가 전에 임시회나 회기를 통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 추진과 관련돼서 진행상황들 또 앞으로 계획들이 있으면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작년에 울산에 스마트팜 시설, 온실은 외부적으로는 다 지었습니다. 올해는 내부시설, 센서라든지 베드하는 것, 그래서 올해 품목을 딸기로 정해서 일단 딸기 품목을 하려고 하고, 관련 딸기농가들하고 교육을 통해서 스마트팜으로 하려고요.
  지금 현재 스마트팜이 대부분 딸기가 고소득 작물이다 보니까 딸기 쪽으로 많이 치우칩니다. 다른 토마토나 오이도 있지만, 우리 농가들 대부분이 딸기가 다른 데보다는 소득도 좋고 그렇기 때문에 딸기 쪽으로 해가지고 스마트팜을 하고 그다음에 농가가 현실이 보면 거의 다 비닐하우스입니다. 비닐하우스다 보니까 조금 시설이 연약한데 우리도 그렇고 다른 시 농축산과나 구·군이라든지 그런 데 예산이 있다면 농가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스마트팜을 갖다가 장비라든지 그런 것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현조 위원   기후변화인데 기후변화로 인해서 품종들이 굉장히 줄어들고 재배량이 소량으로 떨어지는 그런 현실이다 보니까 앞으로는 스마트팜 위주로 농업시설들이 기반들이 확보되어야 농업의 소득 증대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어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되기 때문에 이런 스마트농업의 보급률 이런 것들을 확대해 나가야 되겠다, 농업 중에서도. 그래야 농가 소득도, 농민들이 고령화되고 농민들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볼 때는 스마트농업만이 해법이다, 저는 그렇게 판단되거든요. 이와 관련되어서 보급을 좀 넓혀 나가야 되겠다는 것이 제 지론이고 앞으로 그게 시대의 흐름의 키워드다, 저는 그렇게 판단되거든요.
  이와 관련된 초기비용 문제를 전에도 한번 제가 거론을 했었는데 이걸 어떻게 예산 투입을 해서 할 것이냐의 그런 문제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되어서 소장님의 고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농축산과에서 지금 하는 게 시설하우스 현대화사업이거든요. 현대화사업이 시하고 시, 군·구 해가지고 50% 보조이고 50% 자담입니다. 그러면 농협중앙회에서 스마트온실에 대해서, 스마트시설물에 대해서 30% 보조가 지원이 되어 있습니다. 아까 초기비용이 많이 드니까 내가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우리 지금 하는 대부분 스마트팜이라 하면 유리온실이라든지 벤로형 그런 온실을 보는데 비닐하우스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우리에 맞게, 자기 체질에 맞게 비닐하우스 해가지고, 층고가 7m, 8m 그렇게 안하고 3, 4m, 한 5m까지 해가지고 예산이 적은 규모에서 진짜 필요한 시설만 그렇게 하면 되지 않겠나, 그렇게 울산형 스마트팜으로 가는 거죠.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실제 미래 농산업은 스마트팜에, 한 10년 되면 노령화되기 때문에, 인력이 없기 때문에 결국에 스마트농업으로 가야 되는데 누가 선점을 해가지고 빨리 가느냐, 그건 지자체의 의지입니다. 저도 그런 방향으로 미래 농산업은 그리 가야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우리도, 그래서 스마트팜 교육장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현조 위원   유기농업과 관련되어서도 스마트농업의 필요성도 같이 병립해서 요구되고 있는 사항들인데 유기농업과 관련되어서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유기농이나 친환경을 하려면 스마트 해가지고 시설을 잘 갖춰야 됩니다. 보면 일반하우스 같은 경우는 옆창 개폐를 해가지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게 하려면 층고가 높아서 옆창을 다 하고, 그러니까 밀어내는 식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하려면 비용이 4, 5배 되니까 그래서 사실은 못하는 거고, 좋은 시설만 갖춰지면 유기농이나 친환경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예산 관계가 많이 문제가 됩니다.
백현조 위원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농업들 이런 게 앞으로의 추세니까 그에 대한 준비들은 농업에 관한 부분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예견하고 이런 작업들이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그에 동반되어서 예산이 문제인 것인데 이런 부분들은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에 대한 교육들에 대해서 많이 필요한 시점인데 제가 사이트를 보니까 농업교육포털이라고 있더라고요. 주요업무계획에도 농업교육과 관련되어서 나와 있는데 여기 보니까 굉장히 상세하게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수준별 교육, 분야별 교육, 비대면 교육, 의무 교육 이렇게 해서 이런 사이트도 고령화된 분들이나, 청년은 접근이 가능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저도 이 센터에 와서 진짜 교육 열기가, 이만치 있는 사람 없어요. 한 번 교육 60명, 80명 하면 100명, 130명 이렇게 옵니다. 다 고령화된 분들이 많고 60대, 70대, 어떤 때는 80대도 교육 받으러 옵니다.
  사실은 이런 교육이, 아까 스마트팜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하려면 전문적인 교육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교육을 갖다가 점진적으로 계속해야만이 이게 많은 거지, 아무리 스마트팜 기계도 빅데이터를 활용도 못하는데 스마트팜하면 무용지물이라서 교육도 그런 교육으로 감안해 가지고 정보화교육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백현조 위원   여기 수준별 교육, 분야별 교육, 비대면 교육, 의무 교육 이렇게 해서 파트별로 나눠져 있고 상세하게 교육의 수준에 따라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걸 찾아서 들어갈 수 있는, 로그인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고령화된 농업인들에게도 이런 교육들을 시켜서 잘 정비된 포털에 들어갈 수 있는,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현조 위원   그리고 제가 일일이 시간 관계상 치유농업과 관련되어서 제가 관심 있고 도시농업과 관련되어서 소장님께서 식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거니까 그렇게 중언부언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센터 입장에서, 소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현조 위원   차량등록사업소장님, 건강은 괜찮으시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예, 괜찮습니다.
백현조 위원   작년에 볼 때보다 올해가 더욱 살이 찐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8페이지 보면 자동차등록 업무편람 제작과 관련되어서 사업개요에 민원처리 매뉴얼 이런 항목이 나옵니다. 여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자동차 관련해서 신규등록, 이전등록, 변경등록, 말소한다든지 이런 게 굉장히 많거든요.
   (책자를 보여주며)
  종류별로 이렇게 저희들이 책자를 만들어서 분야별로, 담당자별로 직원들에게 어떻게 처리해야 된다는 그런 것을 만든 내용입니다.
백현조 위원   민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매뉴얼이 꼭 필요한 거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이 매뉴얼에 근거해서 민원 응대를 하고 이러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즉각즉각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예, 맞습니다.
  매년 조금씩 바뀌는 법령이라든지 변경사항이 있으면 그때그때 다 반영해서 저희들이 매년 만들고 있고요.
  그리고 특히 저희 차량등록사업소의 경우에 직원의 3분의1 정도가 6개월마다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없다 보면 신규직원이 오게 되면 사실 업무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걸 제가 이번 2024년도에 만들 때에도 특별히 상세하게 만들라고 지시를 해가지고 상세한 내용을 다 실어 놨습니다.
백현조 위원   그래서 제가 물었던 이유는 민원에 대한 그런 것들이 직원의 스트레스일 수도 있으니까 이와 관련된 매뉴얼을 기준으로 해서 민원 응대 교육을 좀 잘 시켜 가지고 직원분들도 내공을 가지고 스트레스 좀 안 받도록 하는 게 좋고 또 민원인 입장에서는 매뉴얼에 의해서 착착 진행되니까 민원에 대한 불만도 없을 것이고 이런 차원에서 물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차량등록사업소에 민원이 가장 핵심이고 해서 한번 말씀드려봤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맞습니다.
백현조 위원   그렇게 말씀드리고.
  전에 당초예산에 제 기억으로는 건물 청소하는 비용들이 올라왔다가 삭감된 그런 게 있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예, 맞습니다.
백현조 위원   그래서 건물의 형태는 지금 깨끗한가, 아니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올라가 유리창을 닦지 않았나 걱정이 돼서 소장님께 한번 여쭙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사실 1000만 원이 삭감된 데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 한번 북구에 계시는 분들 여기 많이 계신 것 같은데 지나가다 보시면 대충 보면 ‘아직 쓸만하네.’ 이런 느낌도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 물때도 많이 끼어있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직원들이 청소한다는 것은 좀 무리입니다.
백현조 위원   예, 맞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그래서 내부적으로 사무실 내에라도 좀 깨끗이 하고자 해서 저희들이 한번씩 직원들 동원해가지고 내부 청소라도 깨끗하게 해서 민원인들이 왔을 때 쾌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현조 위원   꼭 필요한 예산이라면 추경에라도 올려서 그런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제가 가슴이 좀 많이 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 민원인들을 위한, 시민들을 위한 예산인데 좀 다시 책정되어서 깨끗한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민원응대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예, 감사합니다.
백현조 위원   마지막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소장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지원과 관련돼서 10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서면으로 제가 설명 들었는데 이것 좀 상세하게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저희들 도매동, 소매동 다 통합을 해서 1년에 1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사를 초빙해서 집합교육을 1년에 1회 정도 하고 있고요. 위원님 잘 아시지만 유통이 주로 온라인으로 많이 바뀌는 시대이다 보니까 저희도 이런 방향에 포커스를 좀 맞춰 가지고 그런 쪽으로 교육을 좀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들 자체가 열악하다 보니까 현재 상태에서 온라인점포 개설이나 이런 부분은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고요.
백현조 위원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이제 이전이 거의 결정이 났기 때문에 새로운 건물에서, 새로운 시설에서 할 경우에는 지금의 방식보다는 온라인 쪽 이런 부분이 좀 더 발전하지 않겠나, 그래서 그런 쪽에 역량을 좀 두고 온라인 교육이라든지 전자상거래 이런 쪽에 교육을 좀 강화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백현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끝 페이지에 부설주차장 보면 이게 근로자 감축으로 1억 3700만 원 예산 절감했다 이렇게 나와 있고 정산소를 무인운영 했다 이렇게 봐지는데 그렇다면 이게 4명이 과연 저스트냐, 좀 더 무인운영으로 해서 예산 절감효과는 있는 것인지 아니면 유인과 무인의 균형을 이루어야 되는지 이런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파악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소장님 말씀을 좀 해주십시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무인 부설주차장 설치된 지가 지금 10년 가까이 됐습니다.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무인 하기 전에는 매년 7억 정도 전출금을 줬습니다. 그다음에 1년 운영해서 세수가, 주차 요금이죠, 2억 정도 이렇게만 받는데 5억 정도가 적자 폭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출입구가 4개가 있습니다. 위원님 아시다시피 삼산로 정문 쪽에 60% 정도 출차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남문하고 동문 쪽에서 20%씩 출차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이번에 2개소 무인을 바꾸는 것은 뭐냐하면 정문에는 위원님 아시다시피 삼산로가 8차선입니다. 거기는 한번 신호 올 때 25초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좀 늘려 가지고, 저도 무인 하려고 남부서하고 협의를 했는데 아시지만 삼산로는 시스템이 전체가 신호등마다 25초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만 증가를 해주게 되면 차 흐름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 해서 불가능하다. 그래서 정문 2개소는 현행 방식대로 유인으로 하고 현재 신호 없이 출차할 수 있는 동문1하고 남문은 무인으로 해서 인건비 절약에 따른 예산 절감을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7년 정도 운영하면 상당한 절감 효과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적정한 인원 부분은 저희들도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해서 2개 문에도 인력을 절감할 수 있으면 절감한 부분만큼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백현조 위원   제가 부연설명할, 답변도 다 하셨고 해서 이대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석주   백현조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유준 위원님, 많이 기다렸는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유준 위원   신태만 소장님을 비롯해서 세 분의 소장님, 연초가 돼서 올 한해 업무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 새해 늘 건강하시고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신태만 소장님한테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9페이지에 보면 과수 병해충 예찰‧방제 지도라고 나와 있는데 과수화상병이 주로 사과나 배 이런 당도가 높은 과일나무에 많이 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사과를 거의 많이 하고 그다음에…….
홍유준 위원   화상, 불에 탄 것처럼 이래 가지고 이파리에 이상한 그런 것도 생기고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홍유준 위원   그게 보통 겨울에 세균 감염이 많이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겨울보다 그런 게 보면 궤양이다 해가지고 상처 부위에 까맣게 타는데, 보통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사람 간 전지하다가, 울산에 있는 사람이 경주에도 전지도 하러 가고, 전지하는 사람이 농가가 다 100% 안 하거든요. 그 사람들이 많이 옮겨 가지고 좀 그렇게 되는데 아직까지 우리 지역에는 그런 게 없는데 경북까지 지금 내려오기는 내려왔어요.
홍유준 위원   다른 지역에 많이 있고 울산에는 별로 없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울산에 아직 발생이 안 됐습니다.
홍유준 위원   다른 지역에는 그런 것 때문에 예찰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 다행히 울산에는 그런 게 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아직 발생 안 됐습니다.
홍유준 위원   아직 발생 안 하고.
  그러나 발생하든 안 하든 예찰 활동은 필요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찰은 합니다. 검역병해충이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에서 직제로 해가지고 매년 예찰 결과를 보고합니다.
홍유준 위원   그러면 예찰 활동은 예찰하는 전문기관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아니요, 저희 직원들이 합니다.
홍유준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저희 직원들이 합니다.
홍유준 위원   직원들이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홍유준 위원   예찰 활동을 전문기관이나 이런 기관들이 생기면 더 효율적이겠다,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효율적인데 전체를 다 할 수는 없으니까…….
홍유준 위원   저번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인가? 예찰 활동 전문기관을 만들겠다는 뉴스도 한번 나왔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전문기관을 두면 좋긴 좋은데…….
홍유준 위원   알겠습니다. 여하튼 울산에는 그런 것들이 훨씬 상황이 좋다면,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시농업 관련해서 지금 기업체에, 작년에 현대중공업에 방문활동을 하시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올해도 그렇게 기업체 방문해서 귀농이나 도시농업에 대해서 교육하실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현대중공업에서 작년까지 했는데 올해는 자체에서 이것을 하니 안 하니 해가지고 아직 협의 중입니다. 그래서 현대중공업에서 그것을 하면 또 교육생을 따로 빼야 되기 때문에 그 교육하는 동안에 또 인건비가 소요되니까 그래서 조금 그런 것을 꺼려하더라고요. 그래서 협의 중입니다.
홍유준 위원   그러면 작업시간이 아니더라도 협의를 해가지고 수요가 많으면 수요에 맞추어서 교육을 시키고 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맞습니다.
홍유준 위원   그런 것을 잘 협의해서, 기업체에서 일이 바쁜데 일과시간에 하려고 하니까 꺼려할 것이고 그러면 수요가 진짜 많다면 일과시간 외에 일정을 잡아서 하겠다면 회사에서도 거부반응이 없을 것이고 또 수요자들은 거기에 맞추어서 교육을 받아서 좋을 것이고, 이런 부분을 잘 협의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유준 위원   그리고 차량등록사업소 안종화 소장님한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시민 만족도조사를 5월하고 10월에 교육을 하고 9월에 이용자들 중에 2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해서 하겠다는데 그것은 자체 내에서 하는 겁니까, 전문기관에 맡겨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친절교육은 전문기관에 맡겨서 하고요. 만족도 조사는 저희들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민원인들, 찾아오는 사람들 대상으로 해서.
홍유준 위원   설문지를 배포해 가지고?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배포해서 하고 있습니다.
  친절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하고 있고요.
홍유준 위원   교육은 어차피 전문가가 아니면 실효성 문제 때문에 전문가가 해야 되는 것이고.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것은 그게 신뢰성의 문제거든요, 그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예.
홍유준 위원   각 구‧군청이나 이런 데도 보면 자체에서 하는 것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전문기관에 맡겨서 신뢰성 있게 그걸 알아보고 정말 어디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내부 자체적으로 하는 것과 전문기관에 맡겨서 진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저희들도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모든 게 외부 기관에 맡긴다든지 하게 되면 사실 예산이 좀 들어가요. 모든 게 하다 보면 들어가고, 사실 차량등록사업소의 경우에는 평소에도 국민신문고라든지 불편사항 있으면 즉시즉시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즉시즉시 답변도 해 주고 그때그때 다 개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돈을 들여 가지고 아직 할 필요성까지는, 조금 검토를 해 봐야겠습니다.
홍유준 위원   여하튼 행정을 보시는 분들 입장하고 서비스를 받는 입장하고는 같을 수는 없습니다. 보는 시각도 다를 것이고 그래서 그런 것은 한번 고민을 해봐 주시고, 어떤 것이 정말 효율성이 있고 하는 건지 한번 고민을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알겠습니다.
홍유준 위원   그리고 농수산물도매시장소장님한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처음에 보고를 하실 때 철골주차장 도색작업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예.
홍유준 위원   그게 언제쯤 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지금 저희들 정기감사 기간이라서 작업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고요. 21일 감사가 끝이 납니다. 그래서 2월 중에 초안을 잡아서 3월 중에는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유준 위원   작년에 우리가 한번 방문을 했는데 추석에 가보니까 철골주차장이 뻘겋게 녹슨 부분도 막 일어나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 잘 좀 벗겨내고 도색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
  여하튼 잘해 주시고 또 바닥에도 도색작업을 하는 걸로 계획이 잡혀 있는데 특성상 그런지 그건 모르겠지만 바닥이 영 아닌 것 같더라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예, 맞습니다.
홍유준 위원   도색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주차선도 잘 안 보이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예, 맞습니다.
홍유준 위원   이런데 이런 것을 좀 오래 갈 수 있는 도색을 선택을 해가지고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유준 위원   여하튼 세 분 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올 한해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석주   홍유준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정말 차량등록사업소, 농업기술센터 그다음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세 사업소에는 우리 위원님들이 항상 관심도 많이 갖고 있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또 늘 응원하고 있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최병훈 소장님은 올겨울도 거의 다 지나가는데 정말 다리 뻗고 못 주무셨을 겁니다. 노후화되어 있는 건물 안에, 빨리 율리로 돼야 되는데 그게 자꾸 지연되다 보니까 정말 고생 많고요.
  거기에 현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에 국민들이나 울산 전체 수산물에 여러 가지 문제도 많고 제기되는데 지금 어느 정도는 많이 정착되어 있고 그리고 국가에서도 정부에서도 하고 있고 또 우리 최병훈 소장님도 방사능 검사 쭉 많이 하지만 지금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지요? 초과된 것이라도 혹시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앞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보건환경연구원이 생기고 수산물 검사에서는 아직 중금속이라든지 방사능이 검출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 초에 보건환경연구원하고 협의한 결과, 인원하고 장비 관련 이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2회 정도 더 증회해달라고 했지만 거기도 인력하고 장비가 문제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2월부터 1회 증회해서 월 5회 정도 하는 걸로 그렇게 했고요.
  지금 현재 당초예산에 이 예산이 4회로 잡혀는 있지만 저희들이 검사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확보해서 방사능 오염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문제가 없도록 세밀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문석주   예, 고생이 많고요.
  지금 지자체 전체에 검색을 해보면 정부는 오히려 전체 총괄하다 보니까 늘리고 각 지자체 강원도 이런 데는 주 6회, 7회 하던 것을 오히려 2, 3회로 줄이고, 보니까 다 지자체는 오히려 줄이더라고요. 줄이고 감축하는데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떠들던 모든 시민단체 여기에서도 어느 정도 더 이상의 그런 부분에 우려성이 안 나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업무 증가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하니까, 정부는 늘리고 지자체는 줄인다, 합리적으로 생각할 때 보니까 그런 부분은 감안해서 너무 신경 안 써도 안 되겠나. 그래도 신경 쓰지 만 예전만큼은 그렇게 여러 가지 예산을 그렇게 확보 안 해도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늦추지 마시고 검사는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병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석주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신태만 소장님, 부임하고 늘 참 열성적으로 하고 감사드리고요. 든든합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 이런 부분은 정말 농업인들의 상당히 호응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거든요. 관심도 많고 참 고생도 많은데 이번에 각 단위 농협에, 각 구‧군에 다녀보면 뭐가 나오냐면 농기계 수리하는 데 비용이, 자부담이 많이 늘어나도록, 시간당 얼마 또 추가되고 무료로 했다가 추가된다는데 거기에 불만들이 많은데 여기 농업기술센터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데에 불만 많은데 여기에서는 1년에 연간 순회수리 교육하면서 수리한다 아닙니까? 어느 마을에 가면 나오는데 혹시나 만약에 주민들의 신고요청 들어오면 수리 가능한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은 전부 커버를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농업기계 수리는 아니고요. 아까 조금 낙후 지역, 농촌지역에 순회 서비스해가지고 거기 가면 소모품 같은 것은 하고, 수리라고 할 수 없고요.
○위원장 문석주   없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위원장 문석주   교육하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교육하면서. 그런 거지, 수리는 따로 농업기계 수리 회사에서 해야죠.
○위원장 문석주   거기에 맡기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위원장 문석주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기술센터하고는 상관없는데 그분들이 한계가 많이 높아지니까 불만이 나오는 것 같은데 혹시나 있는지, 그렇지만 교육할 때 농기계 어느 정도 나오면 소모품 교체는 해 줄 수 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문석주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저번에도 행감에 한 번 말했는데 교량 꽃걸이하고 가로화분 관리, 실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성격하고 안 맞는데 관련 부서하고 한번 협의해 봤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녹지정원과 하고는 협의가 됐고요. 우리가 그렇다고 해가지고 바로 바꿀 수는 없고 조직진단을 해가지고 조직진단실에 올 2월에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석주   그래서 빨리 업무 이관하시고, 여기의 인력을 어떻게,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것까지는 안 맞다, 그렇게 이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석주   그러면 직원들이 다른 부분에 전문적으로 할 수 있다 아닙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위원장 문석주   그리고 지금 타 구‧군에는 농업기술센터가 하는 데가 있고 농수산과에서 하는 데가 있고, 그게 뭐냐하면 동물과 조류 퇴치기, 레이저 알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위원장 문석주   농과수나 이런 것은 많이 도움이 되거든요. 특히 AI, 조류 그 기술이 엄청, 천안 같은 데는 2018년부터 이것을 도입해서 1건도 발생 안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엄청난 건데, 이 부분을 레이저빔을 도입한다면 다른 데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데도 있고 농축산과에서 하는 데도 있고 어디에서 해야 되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다른 시‧군에 되어 있다는 것은 농업기술센터하고 도 단위에 보면 농업정책과하고 통합되어 있는 데가 있어요.
○위원장 문석주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그런 데면 농업정책과라든지 아까 환경과가 하는 것이고, 기술센터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문석주   아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위원장 문석주   농축산과에서 하는 게 맞다 이렇게 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위원장 문석주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합의해서, 왜냐하면 농가도 그렇고 AI, 조류독감을 방지한단 말입니다. 엄청난 도움이 되거든요. 이런 부분은 빨리 어디든 관계없이 도입해 가지고 보급하면 상당히 좋겠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위원장 문석주   적은 예산입니다, 그렇게 큰 예산도 아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   예, 보조사업으로…….
○위원장 문석주   보조사업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알겠습니다.
  3개의 소장님들이 다 고생 많고요. 위원님들이 다 응원도 하고 있는데 올해도 건강하면서 업무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추가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신태만 소장님을 비롯한 세 분의 소장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건의하신 내용들을 추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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