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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방인섭 (房仁燮) 입니다.
언제나 시민여러분의 입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되겠습니다.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선거구 : 남구 제4선거구 (삼산,야음장생포동)
  • 사무실 : 052-229-5036
  • 핸드폰 : 010-200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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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인섭 의원 5분자유발언(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제언)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24
  • 작성일 : 2024-02-15
방인섭 의원,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5분 자유발언 진행

- 새해 첫 임시회 본회의, 다문화가족 초청해 외국어로 새해인사 전해
- 다문화 사회! 인식전환 및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지원 체계 필요

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환경복지부위원장)은 15일 제24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그들의 모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방인섭 의원은 “2016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울산의 인구는 지난해 9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연속해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울산시의 대규모 투자유치와 친기업·일자리 우선 정책 등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이 중 외국인들의 유입이 인구 증가에 한몫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일자리를 찾아 회귀하는 긍정적인 신호에 울산시는 이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여건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가족센터의 사업 체계 재정비 ▲ 생애 주기별 지원체계 구축 ▲ 시민 모두가 다문화 사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 등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스며들 수 있는 사회적 연대 정책을 강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시의 일자리 정책이 더 많은 외국인 유입을 유도할 수 있기에 이들을 포용하는 통합지원 체계가 제때 마련되어야 하고, 울산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울산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방인섭 의원은 지난 1월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울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한편, 2023년 12월 말 기준 울산시의 등록 외국인은 23,620명(103개국)으로 2021년 16,847명 대비 40.2%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의 순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다문화 가족 또한 7,402세대로 2021년 7,079세대 대비 4.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