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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룡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안대룡 (安大龍) 입니다.
언제나 시민여러분의 입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되겠습니다.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선거구 : 남구 제3선거구 (삼호,무거동)
  • 사무실 : 052-229-5033
  • 핸드폰 : 010-555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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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의회 2023년 특별위원회 주요활동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35
  • 작성일 : 2023-12-19
울산시의회 2023년 특별위원회 주요활동
6개 특위 꾸려 왕성한 의정활동 펼쳐...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현안 적극 챙겨

울산시의회(의장 김기환)는 지난해 7월 출범 후 올해도 ‘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 구현을 위해 오직 시민의 삶을 살피고 챙기는데 전력투구했다.

의회 전체가 지역의 현안과 숙원 사업의 해결을 위해 분야별 6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민생경제 회복,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 시민의 안전과 의료 환경 개선 등 일상에서 주민의 불편과 고충 해소를 위해 기민하게 대응했다.

□ 예산특별위원회
올해 7월 예산·결산 심의를 위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각종 예산안 및 결산 심사와 관련한 업무의 계속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9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위원장 이장걸, 부위원장 방인섭, 김수종, 홍성우, 천미경, 손명희, 권태호, 공진혁, 김종훈 의원)을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2024년도 당초예산 총 요구액 4조 7,932억원 중 세입예산은 원안가결하고 세출예산은 153억 3백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고, 교육청 2024년도 당초예산 총 요구액 2조 2,319억 세입예산은 원안가결, 세출예산은 62억 6천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 등으로 조정하는 등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세밀히 검토하여 재정투자 사업효과가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사전심사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4월, 6월, 9월, 12월 등 총 4회 걸친 추가경정예산안도 꼼꼼피 살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데 한 몫을 했다.

□ 윤리특별위원회
지난해 1월 13일자로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시 조례상 운영되던 시의회 윤리특위의 상설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방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를 심사하고 징계를 담당하는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천미경, 부위원장 권순용, 안수일, 정치락, 홍유준, 이장걸, 백현조, 김동칠, 안대룡 의원)를 구성했다. 신뢰받는 청렴 으뜸 의회 실현을 위해 의원 모두 청렴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제8대 출범 이후 아직 한 차례도 열리지 않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8대 의원들이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춰 윤리의식 수준이 놓아졌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한편, 지난해 7월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사항을 중점 발굴하고자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종, 부위원장 권태호, 이성룡, 홍유준, 천미경, 공진혁, 방인섭 위원)를 제1호 특별위원회로 구성했다. 지난 1년간 운영하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기준 완화 촉구, 동구 경제활성화를 위한 일산유원지 지정 해제 등 시민과 기업의 발목을 잡고는 있는 각종 규제개혁을 위해 5분 자유발언과 건의안 등을 통해 집행부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했다.
지난 6월 제4차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으로 1년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공공보건의료인프라 확충 특별위원회
울산 시민 건강권을 지키고 열악한 의료 인프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특별위원회’(위원장 손명희, 부위원장 공진혁, 이성룡, 정치락, 김종훈 위원)를 구성하여 7건의 간담회, 현장활동 2회를 실시했다. 울산의료원 건립과 산재전문 공공병원 설립 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결의안 채택 등 시민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건강권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지난 12월 12일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 1년 5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했다. 보고서에는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재조사 통과 촉구와 부산의료원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주요활동과 정책제언 등을 실었다.

□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올해 5월 청년인구 유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교육, 주거,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져 있는 청년문제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순용, 공진혁 부위원장, 김종섭, 김종훈, 방인섭, 안대룡, 정치락 의원)’를 설치했다. 청년과 릴레이 소통의 날을 통해 청년들과 직접 호흡하며 맞춤형 청년정책 방안을 찾고자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6월에는 청년과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청년과 함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9월 울산대학교에서 청년주간행사 부스를 운영하여 청년정책 분야별 앙케이트 조사 및 지역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 원전특별위원회
올해 7월에는 정부의 강력한 원전 정상화 의지에 발맞춰 가기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유치하고, 원전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안전한 원전과 함께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원전특별위원회(공진혁 위원장, 김종훈 부위원장, 안수일, 정치락, 김종섭, 김수종, 홍성우, 권순용 의원)를 구성했다.
지난 9월 새울원자력본부 현장방문 및 11월 ‘울산광역시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 ’을 발표하는 등 내실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도 원전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원전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례 제·개정, 간담회, 정책제시 등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김기환 의장은 “울산의 현안과 숙원 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일상 생활 속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가시적인 결실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