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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칠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김동칠 (金東七) 입니다.
언제나 시민여러분의 입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되겠습니다.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선거구 : 남구 제5선거구 (수암,달동)
  • 사무실 : 052-229-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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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동칠 의원, 울산국악협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3
  • 작성일 : 2023-08-02
울산시의회 김동칠 의원, 울산국악협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예산지원 등 환경조성 필요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동칠 의원은 2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방인섭 의원, 울산국악협회, 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국악협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울산국악협회는 “국악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양질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예산지원 확대 및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덧붙여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울산에서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국악예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방인섭 의원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을 지키고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국악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로 말했다.

김동칠 의원은 “울산이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문화예술인의 노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절감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국악예술인들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일이 한 번에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국악협회에서 오늘처럼 한 목소리로 의견을 준다면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국악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지역 전통문화예술의 지킴이로써 전통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예술활동을 펼쳐왔으며 학교ㆍ사회문화예술교육과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연구활동 및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악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