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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용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권순용 (權純龍) 입니다.
언제나 시민여러분의 입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되겠습니다.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선거구 : 비례대표
  • 사무실 : 052-229-5042
  • 핸드폰 : 010-991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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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교권이 바로 서고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 스승이 자리잡기를 희망합니다.

  • (241회/1차) 발언의원 : 권순용   
  • 조회수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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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3-09-01
사랑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김기환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김두겸 시장님과 천창수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권순용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아이들 선생님 교권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7월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교실에서 세상을 등진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감스럽게도 이일을 계기로 우리나라 교육계 전반의 교권침해 심각성과 교권회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울산광역시의회에서는 작년 12월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원이 동참하여“교권보호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교육부에 전달하였고, 서면질문, 간담회, 행정감사와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하여 교권회복을 위해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해 왔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작년 12월“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올 8월 “교권확립과 학습권 보호를 위한 지침”,“교원 학생생활지도 고시”그리고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울산교육청에서도 교원단체들과 협의를 통해 지난 24일 ‘긴급 추진과제 7개’를 골자로 한 공동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으며 교권침해 예방대책 및 피해구제 등 교사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은 이러한 대책들과 함께 학생, 학부모들의 상호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 구성원 모두의 합의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교권회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울산 교육청 조사자료에 의하면 교권침해의 90%이상이 학생에 의해 발생되었고, 원인으로 50.5%는 & #39;가정의 인성, 예절교육 부재& #39;, 32.3%는 & #39;상호간의 소통과 이해 부족& #39;이라고 합니다.
이 결과는 학생과 학부모가 선생님을 존중하지 않고 신뢰하지 않는다 것을 의미하는데 어떻게 교권이 바로서겠습니까?

학생, 학부모, 교사는 교육의 3주체라고 합니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사회의 올바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는 사회화의 과정인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교육의 주체들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방기한채, 서로의 권리만 지나치게 강조하며 갈등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 아이들을 위한 참교육운동을 지향했던 전교조 선생님들은 사라지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진보 교원단체가“교사도 노동자다”라고 외치며 업무량 이유로 담임과 보직을 기피하고, 정원 확대, 처우개선만을 요구하며 문제야기, 갈등유발, 대립, 투쟁들로 노동자 권리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보 교원단체들과의 사회적 갈등 등은 교권침해의 또 다른 원인은 아닐까요?

교권 침해의 피해는 교사 뿐만 아니라 교육 수혜자이자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도 받을수 있습니다.
모든 책임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떠넘긴다면 우리 교육 주체들간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달라져할 때입니다.
교권 회복은 교육주체 모두가 상호 존중하고 협력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만큼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로를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교사는 안심하고 소신껏 교육을 할수 있도록 서로의 갈등을 줄이고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먼저 배려하고 먼저 희생하는 노력으로 모두가 공존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 조용! 조용! 선생님 오신다.!!”
“ 선생님 아무쪼록 우리아 많이 머라해서 사람 만들어주세요!”

과거 선생님은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항상 존중의 대상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들 현재의 많은 문제들, 김기환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김두겸 시장님과 천창수 교육감님 그리고 모든 학부모와 시민들이 함께 발벗고 나서서 함께 하겠습니다.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대책 마련과 사회구성원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스승은 아이들에게 가치관, 도덕적인 행동 모델, 자기존중감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아이들은 그 스승을 통해 사회적 규범을 배우고 인격과 태도를 형성한다고도 합니다.

교권이 바로 서고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 스승이 자리잡기를 간절히 희망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