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 기후정책 연구회’(대표 조성철 의원)는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울산 기후정책 연구회 활동 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연구활동의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회의 첫 번째 워크숍으로, 향후 연구단체의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울산의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반영한 기후위기 대응정책과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과제와 활동계획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울산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둘러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산업·에너지·교통·주거·일자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연구회가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향후 울산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주요 현안을 분석하는 한편, 국내외 기후정책 및 시민참여 사례 조사, 전문가·시민사회·관계기관 의견수렴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울산에 적용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기후정책 모델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회 대표인 조성철 의원은 “기후위기는 환경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산업과 에너지, 일자리, 교통 등 울산의 미래와 시민의 일상에 폭넓게 연결된 과제”라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연구회의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들으며 울산의 특성에 맞는 기후정책과 시민참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회의 활동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의원들과 함께 필요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기후정책 연구회’는 조성철 의원을 대표로 손근호·전영희·이은주·허희정·노명환·이주언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울산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살펴보고 시민참여형 기후정책 모델과 관련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