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에서 이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김춘추 한국마이스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오늘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공식 오픈한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 울산은 마땅한 전시컨벤션센터가 없어 제대로 된 행사를 치러내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 울산도 전시컨벤션센터 오픈으로 마이스산업의 씨앗을 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울산은 풍부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마이스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이스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성장과 발전의 동반자로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이스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를 전망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나갔으면 합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오픈을 계기로 마이스산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익한 만남이 되길 바라며,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